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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애자일은 문화다. 회사마다 상품과 서비스가 다르고 속한 시장이 다르다. 이미 업계에는 수십 가지 애자일 기법이 있다. 어느 것을 골라 가져다 쓸 것이냐를 고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시 말하지만 애자일은 문화다. 회사마다 상품과 서비스가 다르고 속한 시장이 다르다. 이미 업계에는 수십 가지 애자일 기법이 있다. 어느 것을 골라 가져다 쓸 것이냐를 고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애자일 문화를 왜 도입하려는지부터 조직 내부에서 심도 있게 고민해보면 좋겠다. 우리도 표면상 애자일 하자고 하면 여기저기서 ‘이거 애자일 아닌데?’라며 수정(?)에 저항하는 직원이 나타난다. 방법론은 방법론일 뿐이다. 쿠팡과 쿠팡페이에서는 어떤 미팅을 하든 피드백을 받아서 그 내용을 보고 다시 개선하려는 시도가 너무 당연한 일이다. 이런 게 애자일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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