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했던 일주일: IT기업의 하이어링 프리즈, 구조 조정] 몇달 전만 해도 높은 퇴사률과 함께 고용 시장의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실망스러운 실적과 하이어링 프리즈와 구조 조정을 발
[암울했던 일주일: IT기업의 하이어링 프리즈, 구조 조정] 몇달 전만 해도 높은 퇴사률과 함께 고용 시장의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실망스러운 실적과 하이어링 프리즈와 구조 조정을 발표한 테크 회사들이 있습니다. 메타는 이미 고용 속도를 줄이겠다고 발표했고, 특정 직급과 직업군은 하이어링 프리즈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블라인드를 읽어보니 페이스북 파이널 인터뷰까지 통과 했는데도 불구하고 거절 당하거나, 면접 취소가 되었다는 글이 보입니다. 📍하이어링 프리즈란 (hiring freeze)? 고용주가 필수적이지 않은 포지션의 고용을 중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구조 조정과는 다른 말이며, 비슷한 말로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로빈후드는 직원 수를 9% 정도 줄인다고 했으며, 넷플릭스마저 특정 부서의 layoff 뉴스가 발표되었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하지 못한 구조조정 뉴스를 보니 분위기가 조금 살벌해진 것 같습니다. 메타에서 최근 일자리 제의를 정식으로 받은 지원자 한 명은 얼마전 고용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4월 달에 미국 취업 비자를 받지 못해서 메타에서 일자리 제의를 취소했다고 합니다. 이 경우 보통 캐나다나 해외 지사로 대신 발령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사자가 이 이야기를 직접 링크드인에 공개해서 미국에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링크드인 포스팅 원문: https://www.linkedin.com/posts/zhuozhuo_update-yesterday-afternoon-meta-told-me-activity-6928755925323313153-Cxkl 개인적으로 저도 2017년 비슷한 경험 했기에, 링크드인 포스팅을 읽고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당시 실리콘 밸리에서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었고 미국 본사로부터 일자리 제의를 받았지만 비자 문제때문에 미국 근무를 지속하는 것은 불가능 했었습니다. 다행히 캐나다 지사로 발령났었고, 큰 문제 없이 2019년에 영주권 수령까지 했었습니다. 직장 동료도 비슷한 경우로 H1B 비자 발급 실패 후 캐나다로 발령났었습니다. 🚨 해외 취업의 경우 일자리 제의를 서류로 정식으로 받아도 at-will termination (고용 종료)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길어진 비자 프로세스와 회사 재정 상태 등등에 따라 불안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해외 취업 준비할 때 비자 프로세스를 먼저 정확하게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렵게 여러 면접 리운드를 통과해서 일자리 제의를 받아도 비자 수령이 어려우면 결국 취업 실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https://careerly.co.kr/comments/54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