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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생각하는 NFT 대중화 시나리오 ] 1/ 저는 세상이 더 디지털화 될 것이라는 데 굉장히 동의합니다. 그리고 현재 NFT 가 디지털 세상의 '물건(Things)' 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 내가 생각하는 NFT 대중화 시나리오 ] 1/ 저는 세상이 더 디지털화 될 것이라는 데 굉장히 동의합니다. 그리고 현재 NFT 가 디지털 세상의 '물건(Things)' 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어가고 있으며, 크립토는 이들을 살 수 있는 화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2/ 이미 우리의 삶은 많은 부분 디지털화 되었습니다. 전화번호를 기억하는 것은 이미 예전의 일이고, 현실, 인스타, 페북, 트위터에서의 자아는 구분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보내는 시간의 많은 부분은 스크린을 보고 있습니다. 3/ 하지만, 아직 현실과 디지털 세상은 모니터/스크린이라는 매개로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커봤자 32인치 정도 되는 창문(모니터)으로만 디지털 세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창문이 닫힌 다면 디지털의 삶과 현실의 삶은 바로 단절됩니다. 4/ 그래서, 빅테크들은 디지털과 현실의 구분을 모호하게 만드는 AR/VR 을 다음 격전지로 보고 치열하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 가상현실로의 폼 팩터 전환은, 자연스러운 트렌드 변화가 아니라, 빅테크들이 다음 먹거리를 찾기 위해 만들어 내려 하는 자기 예언적 필연이라고 생각합니다. 5/ 저는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이 대부분 AR 글래스로 대체되기 시작할 때에야 NFT 의 대중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실제로 보고 듣는 모든 것들에 대해 가상과 현실의 구분이 어려워진 시점에, 디지털 세상의 물건을 담는 NFT 는 유의미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6/ 그럼 그냥 플랫폼 기업의 DB 에 저장하면 더 좋은 것이 아닐까요? 저는 그러기엔 디지털 세상의 물건들이 너무나도 중요해져서, 사람들이 자신의 물건을 독점적인 하나의 기업에 맡기기 원하지 않을 것이며, 여기엔 정부의 규제도 큰 몫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7/ 예를 들어, 강남역 한 복판 건물 앞에 AR 기기를 통해 볼 수 있는 디지털 광고판이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AR 기기를 착용하고 다닌다면, 이 광고판은 어떻게 거래될까요? 그리고 이 광고판의 공익성이나 심의 등은 어떻게 관리되어야 할까요? 8/ 지금의 이더리움이나 솔라나 등이 그대로 개발, 적용되진 않을 수 있겠지만, 어떠한 형태에서든 빅테크의 AR 기기에서도 블록체인이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합니다. 9/ 여기까지 그냥 제가 평소에 해 보았던 이런저런 생각 들입니다. 여러 논의나 의견 대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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