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사이트] **구인난의 근본적 이유는 '일할 사람 부터 찾으려는' 접근 방식에 있습니다. "일할 사람이 없어요" 막상 푸념 섞인 이런 말을 대표에게 들으면, 일단 그 진위 여부를 살
[비즈니스 인사이트] **구인난의 근본적 이유는 '일할 사람 부터 찾으려는' 접근 방식에 있습니다. "일할 사람이 없어요" 막상 푸념 섞인 이런 말을 대표에게 들으면, 일단 그 진위 여부를 살핍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푸념에 불과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정말 바쁜 리더들은 '아 바쁘다' 이런 생각할 시간에 틈도 없이 일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진짜 일할 사람이 없다고요." 그 말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아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 대표의 스케줄과 맡고 있는 여러 포지션 및 그에 대한 R&R을 살펴보면 됩니다. - 현재 사업의 상황 및 상태와 사업상 당면 과제 및 목표 등을 살피면 됩니다. - 이 둘을 교묘하게 겹쳐보면, 진짜 바쁜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대부분 리더의 업무 스타일(발등을 스스로 찍는...) 때문입니다. 한 번에 여러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뒤죽박죽으로 만들어버리는 거죠. 리더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해합니다. 대신에, 꼭 이걸 '수습할 사람'을 찾으려고 합니다. 이게 채용으로 이어집니다. 채용은 사람을 뽑는 행위를 말합니다. 하지만, 채용 준비의 시작은 '뽑을 자리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리(Position)부터 정비하고, 그 자리에 앉을 사람이 맡게 될 유/무한의 책임과 역할 등을 사업 목표에 맞춰 정렬하고, 이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하는 최소한의 소양, 역량, 경험 등을 정의하는 것이죠. 또한, 그 자리를 채우는 과정(구직자 입장에서는 전형 과정)을 만듭니다. 서류로 부터, 실무 및 임원 면접 등을 거친다고 '형태'에 국한되어 보는 것이 아니라, 각 구간 및 단계마다 어떤 관점과 기준으로 평가하고 이를 지난 번보다 더 나은 프로세스를 위해서는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지를 고민해야죠. 게다가 리더에게 모든걸 결정하도록 일임하는 것이 아니라, 가급적 채용 과정에서 '주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제도와 분위기를 조성해야죠. 해당 과정을 반복하면서 최적의 인재 선발을 위한 '채용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떼우기식 혹은 빈자리 채우기 식으로 채용'하며, 여러 사람에게 폐(?)를 끼치게 됩니다. 지원하는 사람도, 평가하는 사람도, 최종적으로 뽑는 사람도 유쾌한 채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죠. 여러 스타트업의 채용 사례를 보며, 안타까워 몇 자 적어봤습니다. **링크 속 글은 '역할 보다 책임을 우선시 했을 때', 어떤 이점이 있는지 제가 직접 정리해봤습니다. 참고 해주세요. 채용도 '책임과 목표 중심'으로 설계 및 운영되어야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