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테크스타트업에 있어 13년간의 파티가 끝났다는 WSJ기사 감원, 부정적인 투자자들, 밸류에이션 낮추기 등 스타트업들이 급격히 변한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고. 불과 며칠전에도 NYT에 비슷한 내용의

테크스타트업에 있어 13년간의 파티가 끝났다는 WSJ기사 감원, 부정적인 투자자들, 밸류에이션 낮추기 등 스타트업들이 급격히 변한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고. 불과 며칠전에도 NYT에 비슷한 내용의 기사가 나오기도 했음. 지난해 10B 밸류로 Pre IPO펀딩을 시도했던 Thrasio라는 회사는 결국 펀딩에 실패. Burn을 줄이기 위해 20%를 감원하고 새 CEO를 임명. 이런 상황의 스타트업이 요즘 많다고. 테크 기업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메타(페이스북), 트위터, 우버 등이 비용 줄이기에 나섰음. 유명 테크 상장기업들의 주가가 30%이상씩 빠지고 반토막이 나면서 비상장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overpricing됐다는 것이 명백해진 것. 거액의 펀드를 굴리는 머니 매니저들이 스타트업을 떠나면서 이제는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성장보다는 비용을 줄이고 마진을 늘려서 수익화에 나서는 상황. 일단 현금 유출 속도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VC 마이크 볼피는 "이건 스피드범프가 아니고 제대로 된 조정이다. 호황사이클이 끝난 것이다"라고 이야기. 메인스트리트의 CEO 더그 루드로는 VC들이 투자에 소극적이 됐기 때문에 빠르게 BP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 이 회사는 3분의 1인 직원 45명을 해고. 확고한 수익모델 없이 급성장하며 유니콘이 됐던 회사들이 추가 투자와 SPAC상장이 막히면서 고전중. Thrasio, Reef Technology, Gopuff 등이 사례로 소개. 이들은 밸류에이션을 낮춰 펀딩 규모를 줄이고, 감원에 나서고, 대규모 대출을 확보하는 등 방향을 선회중. 소프트뱅크, 타이거글로벌 등이 투자를 줄이면서 전통적인 VC들에게는 오히려 이성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서 잘됐다는 반응도 나옴. 밸류에이션 뿐만 아니라 리픽싱 조건을 넣는 등 투자조건도 VC들에게 유리하게 바뀌고 있다고. 과연 이런 반전된 분위기가 얼마나 계속 유지되고 진짜로 거품이 터지게 될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인기 스타트업에 투자자들이 역피칭을 하고 딜이 2~3일만에 다 끝난다는 NYT기사가 나왔던 것이 지난 1월인데요. 과연 테크 거품이 꺼질까 반문하는 기사가 4월에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몇 달만에 이런 투자 과열 분위기가 확 바뀌어서 놀랍기도 합니다. 한국의 스타트업 동네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