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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25년 제국을 만든 위대한 거인들 중에서, 내가 워렌 버핏 다음으로 열심히 연구한 사람은 제프 베조스다. 지금도 내 옆엔 아마존과 베조스를 다룬 책이 5권이나 있다.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25년 제국을 만든 위대한 거인들 중에서, 내가 워렌 버핏 다음으로 열심히 연구한 사람은 제프 베조스다. 지금도 내 옆엔 아마존과 베조스를 다룬 책이 5권이나 있다. 워렌 버핏과 공통점이라면 둘 다 매년 주주서한을 글로 써 왔다는 것. 그래서 이 둘이 남긴 명문은 수없이 많다. 이 둘이 세상을 떠난 다음에도 이 글들은 생명을 가지고 살아남을 것이다. 베조스는 아마존 CEO에서 물러난 다음에도 인스타그램을 열심히 쓴다. 자신의 생각을 공개적으로 직접 써 왔던 사람이라 그런지, 인스타그램에 적는 말들도 하나같이 인상적이다. 25년 전 상장했던 날을 기억하며 쓴 이 글도 마찬가지다. 수많은 리스크 테이킹과 실수에도 불구하고, 더 잘할 것들이 많이 남아있으며, 그 어떤 것과도 바꾸지 않겠다고 말하는 25년. 동시대에 살아주셔서, 감사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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