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로서의 예술, 그리고 NFT 마켓] 슈퍼레어 매거진에 발행된 아티클이 재미있어서 요약/번역해보았습니다. ***** 최근 몇년동안 NFT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투자로서의 예술에 대한 논의가
[투자로서의 예술, 그리고 NFT 마켓] 슈퍼레어 매거진에 발행된 아티클이 재미있어서 요약/번역해보았습니다. ***** 최근 몇년동안 NFT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투자로서의 예술에 대한 논의가 촉발 되었다. 예술은 어떻게 금융 자산으로 평가되며 거래되기 시작했을까. - 투자로서의 현대 미술의 기초는 변호사 겸 금융가 안드레 레벨이 1904년에 만든 라 피 드 루르스 (La Peau de l’Ours)라는 아트 펀드 ㄴ적당한 가격의 신진 아티스트 작품을 구매하여 수익을 내어 파는 것을 목표로 했던 펀드. 11명의 투자자. ㄴ10년 동안 인상파 작품 100점 이상 구매 ㄴ1914년 파리에서 공개 옥션을 열어 4배의 수익을 냄. 이 옥션을 통해 피카소 등의 아티스트들이 미술 시장에서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게 됨. ㄴ이 펀드는 이후 다른 벤처들의 모델이 됨. - 미술 투기는 20세기 후반에 급증. 1955-56년 포춘지는 에릭 하진스와 파커 레슬리의 2부작 에세이 출판 “The Great International Art Market” - 1973년 로버트 스컬과 에델 스컬은 50여 점의 작품들로 획기적인 경매를 기획하여 미술 투자의 수익 기회를 더욱 공고히 함. 일본과 유럽 바이어들을 포함하여 미국 미술 시장에 컬렉터 파이를 키움. 큐레이터 바르바카 하스켈은 스컬 경매를 “현대미술이 정말 효과적인 돈벌이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확립했다”고 말했다. - 2010~2021년 사이 글로벌 아트 마켓은 500-680억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 ㄴ블루칩 작품의 가격 상승으로 금융업계와 미술품이 연계된 상품들을 개발함. (예: 1979년 씨티은행은 재산 관리 서비스의 일부로 예술 자문 제공, 2018년 민간 은행들이 개인의 미술품에 대한 대출 제공) ㄴJP모건에서는 순수미술 금융에 대해 “미술품을 소유하면서 유동성을 확보하는 과정” 이라고 설명하기도. ㄴ미술은 이제 투자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유동성은 낮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가진 자산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 미술의 금융화는 글로벌 아트 마켓의 인프라에 커다란 변화를 줬다. ㄴ세계적으로 가장 값비싼 작품들은 모두 프리포츠(Freeports) 같은 고도의 보안 저장소에 보관되어 있다. ㄴ뉴욕의 한 딜러는 ‘작년에 판매한 작품들 중 실물을 본건 하나 뿐, 나머지는 모두 jpeg으로 거래하고 저장소에 보관된다.’고 말했다. 컬렉터들은 물리적으로 접근할 수 없거나 한번도 본적 없는 미술 작품을 소유하게 됨. - 21세기의 약 15년간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디지털 아트보다는 실물 아트를 선호했음. 온라인 구매자의 11%만이 뉴미디어/디지털 아트를 구입했으며, 절반 이상은 100파운드 미만으로 구입. 뉴미디어/디지털아트를 둘러싼 인증이나 디지털 희소성 유지로 세컨더리 판매가 어려웠음. - 그러나 최근 블록체인 인증과 NFT 도입으로 인위적인 희소성을 제공하며 디지털 아트에 대한 전망이 바뀜. 훨씬 유동적인 미술품 거래 가능. ㄴNFT 아트 컬렉터들의 모임인 플라밍고 DAO의 경우 “소유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자산에 신흥 투자 기회 발굴을 목표로 하는 NFT 중심 DAO”라고 자신들을 소개 - NFT는 예술(특히 디지털아트)작품이 금융 자산으로 거래되는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지만, 예술의 과도한 상품화의 주요 원인으로 보기는 어려움. ㄴ20세기 이후 예술은 자산계급으로서 인기를 얻었고, NFT는 이를 위한 다음 개척자. ㄴ앞으로의 미술 시장은 불확실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예술과 금융 투기의 깊은 결합이 예술의 생산과 소비 모두에 계속 영향을 미칠 것. 다른 상품들과 마찬가지로 돈이 있는 곳에 예술이 흐르는 법. ***** >>NFT가 아트를 돈으로만 본다는 부정적인 관점이 있지만, 아트는 아주 오랜 세월동안 투자의 대상이었습니다. 돈이 있는 곳에 예술이 흐릅니다. 최근 몇년간 돈은 크립토로 흘러 왔으니 여기서 예술이 꽃피는건 자연스러운 흐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