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기획/프로덕트 리더를 처음 맡아 고민이 많은 분들 계신가요? 제가 처음 리더가 되었을 때, 함께 업무 고민을 나누고 서로 영감을 나눌 곳을 찾기 어려웠어요. 커뮤니티들을 찾아가보면 주니어
서비스 기획/프로덕트 리더를 처음 맡아 고민이 많은 분들 계신가요? 제가 처음 리더가 되었을 때, 함께 업무 고민을 나누고 서로 영감을 나눌 곳을 찾기 어려웠어요. 커뮤니티들을 찾아가보면 주니어분들 고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외부의 프로덕트 리더와 커피챗을 하게 되면 짧은 시간에 맥락을 알리기가 어려웠죠. 고민되는 이야기를 다 나눌 수 있는 신뢰관계를 쌓는 것도 시간이 걸리는 일이고요. 간혹 같은 회사에 비슷한 책임과 임무를 가진 동료와 업무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때엔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직무가 달랐음에도 말이죠. 큰 회사라면 비슷한 책임과 임무를 가진 동료가 몇몇 있겠지만, 작은 규모로 돌아가고, 내 직무의 최고 전문가가 '나'인 회사에서 일하는 리더분들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실 것 같아요. 이런 이유로 '그로우앤베터'에서 프로덕트&서비스 기획 리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그에 앞서 디자인에서 UX, 서비스 기획, PM으로 직무 전환을 한 저의 커리어 이야기, 최근의 이직의 목표, 문제 해결과 리더십에 대한 제 간략한 생각을 인터뷰를 통해 담아보았습니다. 제 마음이 가장 실려있는 곳은 가장 마지막 문단인데요,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것은 물론이고 심리적인 안정과 영감까지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정말 필요했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