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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는 방법 커리어에 도움되는 아티클 249 개인적으로 패션 플랫폼을 이용해서 옷을 잘 구매하지 못합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실패한 경험이 종종 있어서 그렇습니다

패션 플랫폼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는 방법 커리어에 도움되는 아티클 249 개인적으로 패션 플랫폼을 이용해서 옷을 잘 구매하지 못합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실패한 경험이 종종 있어서 그렇습니다. 사이즈가 맞지 않거나 색상과 디자인이 실물과 다른 경험을 하고 나니까 패션 아이템은 역시 오프라인 구매라는 결심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모든 기술의 진화로 위와 경험을 일으키는 요인이 제법 많이 감소한 것 같습니다. 가끔 아내 선물을 급하게 준비하기 위해 패션 플랫폼을 통해 구매해 보면, 이전 경험과 정반대로 실물이 더 예쁘고 취향을 저격하는 디자인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콘텐츠는 패션 플랫폼의 사용자 경험 설계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잘 나가는 서비스 (앱)를 사례로 첫인상을 결정하는 메인 페이지,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상품 상세 페이지, 구매로의 연결다리 역할을 하는 찜·장바구니 페이지를 어떻게 구성하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스토어로 쇼핑몰 하고 계신 분들도 많이 계시니까 참고한다면 마켓에서 고객에게 편리함과 재미를 주는 요소가 무엇인지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서비스별 전략이 녹아있는 패션 커머스 UX/UI 비교 저자 김가현 지그재그 (카카오스타일, 20·30 여성) (1) 메인 페이지 탐색부터 결제, 리뷰까지의 과정을 최대한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스토어 페이지에는 유저들이 참조할 만한 핵심 요소만 담았고, Z결제와 Z리뷰 등의 시스템으로 자기 취향의 옷을 빠르게 알아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보조하고 있습니다. (2) 상세 페이지 리뷰 탭에서 사이즈, 색감, 퀄리티, 내구성, 디자인 등 각 항목에서 몇 명이 답변해서 평균적으로 몇 퍼센트의 만족도를 보였는지 알려줍니다. (3) 찜하기 폴더형 관리를 지원합니다. 유저는 스트릿, 캐주얼, 모던 시크 등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상품을 분류할 수 있죠. 폴더 시스템은 20·30의 구매 습관을 반영합니다. 마치 '어렵게 고민하지 말고, 일단 찜해두고 나중에 잘 추려서 사면 어때?'라는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는 듯합니다. 에이블리 (20·30 여성) (1) 메인 페이지 에이블리의 슬로건은 '3천만의 AI 쇼핑 메이트'입니다. 고도화된 AI 기술을 차별점으로, 유저의 취향을 같이 찾아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스토어 페이지에서는 대표 상품을 이미지와 텍스트로 보여주고, 나의 찜하기 정보를 분석해 AI가 추천 상품, 추천 마켓을 제시해줍니다. (2) 상세 페이지 AI가 유저의 취향을 분석하고 상품을 추천해주는 것입니다. 상세 페이지에서는 "리뷰를 작성한 사람 중 x%가 만족한 상품"이라는 객관적인 수치를 제시합니다. (3) 찜하기 *지그재그와 동일 무신사 (20·30 남성) (1) 메인 페이지 마켓인 동시에 국내의 패션 트렌드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무신사의 메인 페이지는 추천 상품, 트렌드 코디, 브랜드 추천 등 구성이 다채롭습니다. (2) 상세 페이지 커뮤니티에서 출발한 만큼 패션을 사랑하고, 다양한 방식의 매칭을 실험하는 유저도 많습니다. 같은 사이즈라도 체형과 핏에 따라 다르게 코디할 수 있다는 점을 상세페이지에서 알려줍니다. (3) 찜하기 찜한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알아서 구분해 줍니다. 스트릿, 오피스 등 스타일로 접근하기보다는 계절별로 상의, 하의, 아우터 등 각 카테고리의 의류를 구매하는 타깃의 특성을 잘 반영합니다. 하이브 (20·30 남성) (1) 메인 페이지 MZ세대를 타깃으로 남성향의 고가의 브랜드를 주로 다룹니다. 하이브의 메인페이지는 필요한 정보를 정제해서 보여줍니다. 인기 기획전으로 준비된 '한 번에 끝내는 봄 코디 세트' 등은 이러한 방향성을 잘 보여줍니다. (2) 상세 페이지 때로 너무 많은 정보는 피로감을 주기도 합니다. 하이버는 이 점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이버는 구매에 필요한 정보만 제공하면서 유저의 고민을 더는 전략을 보여줍니다. 상세페이지의 정보도 매우 심플합니다. (3) 찜하기 *무신사와 동일 퀸잇 (40·50 여성) (1) 메인 페이지 퀸잇은 편리한 사용성과 타깃의 선호도가 높은 백화점 브랜드를 최대한 입점시키는 일에 집중합니다. 가입 과정은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되게끔 간소화했고, 메인 화면에는 새로 업데이트되는 브랜드와 인기 브랜드를 보여주며 브랜드 중심의 탐색을 돕고 있습니다. (2) 상세 페이지 '자세히 보기'라는 돋보기 모양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제품의 디테일과 질감이 어떤지를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한 장치로 이해됩니다. 리뷰에는 ‘너무 나이 들어 보이거나 나이에 안 맞는 옷차림으로 보이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을 퀸잇은 다른 구매자들의 정보를 통해 해소해주고 있습니다. (3) 찜하기 40·50은 눈에 들어오는 스타일을 한데 모아서 비교하기보다는 정말로 사고 싶은 제품을 넣어 놓고 내일 다시 고민해보는 것을 선호합니다. 포스티 (40·50 여성) (1) 메인 페이지 포스티는 지그재그에서 40·50을 타깃으로 만든 패션 앱입니다. 지그재그의 강점이었던 큐레이션과 빠른 검색 및 구매를 포스티에서도 살려 놨습니다. 브랜드 탭은 유저가 좋아할 만한 브랜드를 추천하는 역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 상세 페이지 상품을 구매한 유저의 사이즈·색감·퀄리티별 평균 평점을 먼저 제시합니다. 이어서 키, 몸무게, 상의, 하의, 발 사이즈까지 알려주는 디테일한 리뷰 시스템으로 다른 유저를 위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죠. 이를 통해 유저는 나와 최대한 비슷한 아이템을 가진 사람, 나와 최대한 비슷한 체형을 가진 사람을 찾을 수 있습니다. (3) 찜하기 *퀸잇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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