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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브런치로 공유받는 회의록. 처음이다! 일하면서 일이야기가 빠진 미팅회의록. 그리고 브런치를 통해 받아본 미팅회의록. 처음이다! 우린 이렇게 일해요를 공유하려고가 아니라, 이런 경

세상에, 브런치로 공유받는 회의록. 처음이다! 일하면서 일이야기가 빠진 미팅회의록. 그리고 브런치를 통해 받아본 미팅회의록. 처음이다! 우린 이렇게 일해요를 공유하려고가 아니라, 이런 경험이 신기하고 좋아서 기록해보려한다. 심리테스트 처럼 가끔 나도 모르는 나의 이야기를 들으면 신기한 것 처럼.. 연애하면 첫인상이 어땠어? 시간이 지나도 계속 묻는 것 처럼.. 남에게 보여지는 내 모습이 궁금할 때가 있다. 조직도 그런 것 같다. 관리자라 더 그런 것 같다. 우리도 모르는 우리가 일하는 모습 참. 오뚜기는 경력직이 없다. 아니 이제는 거의 없다가 맞는 표현이다. 최근에 소수로 경력으로 모셨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 방식에 비교하고 체크하고 점검할 기회가 없다. 주관적인 점검은 상사로부터 늘 받지만..ㅜㅜ 암튼. 우리가 일하는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신 브랜드사가 있었다. 처음으로 객관적으로 자사 사람이 아닌 타사 사람에게 우리의 일 이야기를 들었다. 실은 그 표현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 표현을 전달해주신 것이 감사했고 그런 경험을 주신 것이 또 감사했다. 정말 자신 없지만, 우리가 그동안 만났던 우리가 그동안 함께 했던 많은 사람들과 브랜드사들에게 일이 아닌 미팅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보면 어떨까란 생각과 도전과 용기를 잠시 품어봤다. 결국 사람과 사람이 일하고 결국 앞으로 일 이야기는 정말 쉼없이 할텐데 한 번쯤은 일이 빠진 서로의 사람이야기를 전하며 서로의 일 우정의 첫단추를 끼워보는 것도 일이 잘 되어가는 좋은 첫단추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사한 경험을 기록해본다. (정말 오해 없으셨음 한다. 갓뚜기를 표현함이 아님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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