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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퇴근 길, 영상제작 신입의 생각 -2- 오늘은 화요일 입니다. 같은 날 입사하신 다른 부서 팀장님께서 퇴사하신지 벌써 이틀째가 되었습니다. 팀장님은 지난 주 금요일을 마지막

2022.05.24 퇴근 길, 영상제작 신입의 생각 -2- 오늘은 화요일 입니다. 같은 날 입사하신 다른 부서 팀장님께서 퇴사하신지 벌써 이틀째가 되었습니다. 팀장님은 지난 주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퇴사를 택하셨습니다. 저를 포함함 같은 층 사무실 직원들은 모두 월요일이 돼서야 이를 알게 됐습니다. 주변에서 한숨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아마 온 건물이 떠들석 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금요일은 본부장님이 퇴사하신 날입니다. 매주 금요일에는 팀장 보고가 있습니다. 그다지 친밀하진 않았지만 동료애를 느꼈고 멀다지만 나홀로 응원했던 그들을 보내며 제 차례를 짐작해봅니다. 또 한편으로는 퇴사자가 속출하는 상황을 과연 대표는 그들 탓으로 여길지 혹은, 원인을 무어라 생각할지 사뭇 궁금해지는 지금은 화요일 퇴근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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