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케터가 주의할 3가지》 1️⃣ 목표를 설정할 때 보조지표를 함께 고려하세요 브랜드는 단순히 온라인 거래액에 집중하기보다는 시장에서 브랜드 점유율의 변화, 유튜브에서의 S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케터가 주의할 3가지》 1️⃣ 목표를 설정할 때 보조지표를 함께 고려하세요 브랜드는 단순히 온라인 거래액에 집중하기보다는 시장에서 브랜드 점유율의 변화, 유튜브에서의 SOV(Share Of Voice, 광고점유율), 포털에서의 클릭 점유율 등 보조 지표를 통해서 성과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전년대비 40% 온라인 거래액이 성장하면서 역대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하더라도, 업종 전체 시장의 성장률이 50%라고 한다면 기뻐할 수만은 없기 때문입니다. 2️⃣ 트렌드는 잘게 쪼개서 보세요 구글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온라인 쇼핑 결제 건수는 38% 이상 증가했고 평균 결제 금액 또한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소비자들의 지불 의사가 강해진 것이죠. 마케터는 이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전략에 집중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조사 결과를 잘게 쪼개 봐야 하는데요. 소비자의 지불 의사는 선택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럭셔리 굿즈에 대한 관심은 코로나 이전보다 오히려 줄고,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에 대해서는 검색이 최고조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의 관심은 제품 유형별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고객 여정을 여전히 고려하세요 고객 여정은 전통적인 방법처럼 인식되는 경향이 있지만, 고객 경험을 분석할 때 여전히 유효한 도구입니다. 지금도 12개 이상의 광고 터치포인트를 거쳐서 구매에 이르는 소비자 비중은 약 30%에 이릅니다. 구매 여정이 12일 넘게 걸리는 경우도 절반에 이르죠. 고객 여정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고, 현실 경험의 복잡성을 고객 여정에 반영한다면 이 분석 프레임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나이키를 비롯한 많은 브랜드는 다양한 상품, 다양한 채널에서 성과 측정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전체 소비자 구매 여정 관점에서 분석하고, 각 미디어나 프로모션이 얼마나 기여하는지 측정하고 있습니다. 이걸 '데이터 기반 기여 모델'이라고 부릅니다. 지금 당장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제품 광고 영상을 10초 이상 시청한 고객들이 어떤 패턴을 보이는지 추적하고 분석할 수 있다면 광고의 효과를 더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