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의영감 트렌드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TV도 별로 안보고 SNS는 개인 브랜딩 목적으로만 쓰고 유튜브도 보는 것만 봅니다. 트렌드는 날씨와 같습니다. 날씨는 예측할 수 없지만 계절은 예측
#마케터의영감 트렌드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TV도 별로 안보고 SNS는 개인 브랜딩 목적으로만 쓰고 유튜브도 보는 것만 봅니다. 트렌드는 날씨와 같습니다. 날씨는 예측할 수 없지만 계절은 예측할 수 있습니다. 마케터라면 현상의 이면에 숨겨진 사람들의 진짜 마음을 읽어야 합니다. 본질이 무엇인지 알면 예측할 수 있습니다. _ ‘점메추’가 무슨 줄임말인지 칠성사이다가 협업해서 내놓은 제품이 티셔츠인지 향수인지 찾아보고 외우는 것은 어렵지 않다. 트렌드를 무용하다고 혹은 피로하다고 느낀 건 이처럼 게으르게 단편적인 정보만 흡수하고 안다는 느낌을 소유하려 한 건 아닐까? 그 뒤에 숨어 있는 의미나 현상을 파악하고 예측하는 일은 훨씬 더 깊은 고민을 요구하기 마련이다. 많이 아는 것보다 주어진 정보를 어떻게 취합하고 판단하고 실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 내 삶의 가치관을 중점으로 사고하는 것. 가장 많은 데이터와 이야기를 모으는 현상분석가들이 내린 결론은 결국 같다.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몰라요. 뭔가를 가장 빨리 알아야 된다는 강박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야기가 와도 왜 그렇게 됐는지 이해는 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이 됐다는 생각은 들어요” 박현영 소장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