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인사이트] **좀 전에 커리어리와 새로 생긴 플래너 관련 의견을 나누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거기서 나온 이야기 짤막하게 한 줄. #1. 업무는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세요? 딱히 관리
[커리어 인사이트] **좀 전에 커리어리와 새로 생긴 플래너 관련 의견을 나누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거기서 나온 이야기 짤막하게 한 줄. #1. 업무는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세요? 딱히 관리하지 않아요. 굳이 한다고 하면 미팅 스케줄 정도, 미팅 결과를 당사자와 메일로 주고 받는 정도입니다. 뭔가 '프로젝트 단위'로 해야 하는 단기 또는 중장기 일은 큰 단위로 따로 정리해서 공유하고 동시에 계속 수정하면서 합니다. #2. 그럼, 시스템 또는 프로세스에 대한 노하우가 있을 것 같은데요. 대부분 저 정도 연차(15년 이상)가 되면, 각자가 가진 방법론(Methodology)이 있을 겁니다. 그 방법론에 입각해 그때그때 필요해보이는 일을 하고, 빠르게 접고 / 펴고 하면서 일의 방향과 속도를 적정한 리듬에 맞춰 조절하죠. 일하는 감이 있다면, 도구는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단지 '까먹지 않기 위해 기록'하는 정도입니다. 일의 결과를 복기 하기 위한 기록은 거의 하지 않게 되죠. #3. 그럼, 일의 결과를 따로 정리해두는게 불필요하다는 말일까요? 아 그건 아닙니다. 필요한 경우가 있죠. 그걸 정리하여 남에게 알려주거나, 시키는 용도로 많이 활용하니까요. 게다가 이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도 만들 수 있습니다. 제게 코칭 받는 모든 분들에게 알려주는 방식인데, 일을 하나의 프로젝트로 보고 이에 대한 프로세스를 큰 단위로 부터 셀 수 있는 작은 단위로 까지 나누어 일종의 '폴더 트리'처럼 만들어보라고 하거든요. 그럼 그 자체만으로 여러 모로 쓸모가 많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이야기를....) 30분 넘게 아주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플래너 많이 애용합시다. 대신에 '공유' 기능은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