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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런 이야기가 상장시장 뿐 아니라, 비상장(벤처) 시장에도 계속 들려오네요. 예전에 읽었던 책의 한 투자자의 말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우리는 정치와 경제에 대한 예측을 계속 무시할 것

요즘은 이런 이야기가 상장시장 뿐 아니라, 비상장(벤처) 시장에도 계속 들려오네요. 예전에 읽었던 책의 한 투자자의 말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우리는 정치와 경제에 대한 예측을 계속 무시할 것입니다. 이들은 투자자와 사업가들의 마음을 흐뜨러뜨리는 값비싼 요물이기 때문입니다. 베트남전 확대, 2번의 오일쇼크, 대통령 사임, 소련 해체, 다우지수의 508포인트 폭락 등을 30년 전에 예측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라고요. 몸값(가격)은 언제든지 늘 수도 있고, 줄어들 수도 있고 수급은 바뀔 수 있지만... 이미 투자를 받았고, 투자금 내에서 건전하게 각 서비스의 펀더멘탈을 올려가는 회사들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무리하게 투자금을 레버리지해서 일단 사람 뽑고, 일단 브랜딩 하고, 일단 마케팅 하고, 볼륨업 하는 회사들과 그렇지 않은 회사들이 구분되는 시점일 것이고요. 결국 중요한 것은 워렌버핏 말마따나 '가격표'가 아니라 '가치' 라는 걸 여러번 새기게 되는 요즘입니다. 하나하나가 다 학습이라... 많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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