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Culture CoE 조직에서 새롭게 시작하기... 개발자 커뮤니티를 SK그룹 내에 런칭해서 홍보도 하고 매월 기술 세미나도 진행하면서 조금씩 키워나가고 있을 무렵이었다. 19년도에
Tech Culture CoE 조직에서 새롭게 시작하기... 개발자 커뮤니티를 SK그룹 내에 런칭해서 홍보도 하고 매월 기술 세미나도 진행하면서 조금씩 키워나가고 있을 무렵이었다. 19년도에 R&D 소위원회 차원에서 스폰을 받은 것도 구축까지의 일이었고, 사이트 운영 업무를 하기엔 당시 CTO 조직에서 우선순위가 밀리는 업무였다. 왜냐하면 CTO조직의 가장 핵심은 미래의 기술 R&D하는 것이었고, 당시의 조직장도 AI기술에만 관심이 많았던 거 같다. 그러다보니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일은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그냥 개발자들과 친목을 다지면서 혼자서 할 수 있는 일 위주로 진행을 했던 거 같다. 지금 생각하면 다행인지도 모르지만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대부분의 활동이 전환되었고, 그러다보니 커뮤니티를 혼자서 운영하는게 그렇게 힘들지 않있던 걸로 기억된다. (분야별 스터디모임, 기술 세미나 월 2회 등 오프라인으로 할때보다 리소스가 적게 들어가서^^) 그러던 중 "개발자를 존중하는 문화" 관련된 전사의 TF가 생겼는데 그 TF에서 내가 운영하던 개발자 커뮤니티에 관심을 갖고 연락이 왔다. 특히 개선 Item 중 회사 전문가 프로그램이 여러개가 있었는데 하나로 통합하는 일을 하고자 했는데 결국 이 TF가 정식 조직이 되고 내가 이 조직으로 옮기면서 기존에 운영하던 개발자 커뮤니티를 이 전문가 프로그램과 통합 운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기업문화를 담당하는 전사의 부서로 R&R를 가지고 이동하였고, 사실 R&D조직에서 할 수 없었던 개발자 커뮤니티를 외부로 완전 오픈하면서 DevRel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그리고 21년 1월부터 빠르게 운영 예산을 바로 확보하면서 개발자 커뮤니티의 외부 공개형 버전을 새롭게 만들기 시작했다. 외부형이다보니 브랜드도 다시 정하고 기존의 내부적으로 쌓고 있었던 괜찮은 컨텐츠를 잘 정리해서 공개하게 시작했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아래 블로그 링크에 좀 정리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