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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T그룹에 인수된 독서 플랫폼 기업 ‘밀리의 서재’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올 들어 ‘상장 철회’ 기업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밀리의 서재 상장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KT그룹에 인수된 독서 플랫폼 기업 ‘밀리의 서재’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올 들어 ‘상장 철회’ 기업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밀리의 서재 상장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밀리의 서재는 27일 한국거래 소에 이익미실현 특례(테슬라 요건)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위해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익미실현 특례는 이익을 내지못한 기업에게도 이익 실현 기업에 제공하는 상장기회를 제공하는 특례를 말한다. 시가총액이나 매출액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이익미실현 특례를 통해 상장할 수 있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해 매출이 289억 원, 영업손실 145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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