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메타가 메타다운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를 개발 발표했습니다. 근골격(musculoskeletal) 모델과 AI를 결합해 생체 역학 제어 문제를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
페이스북의 메타가 메타다운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를 개발 발표했습니다. 근골격(musculoskeletal) 모델과 AI를 결합해 생체 역학 제어 문제를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 ‘미오스위트(MyoSuite)’를 네덜란드 Twente 대학 연구소와 공동 개발했다고 발표하고 깃헙에 공개했습니다.(https://github.com/facebookresearch/myosuite) 매번 아바타나 3D모델링 된 디지털 휴먼이 왜 어딘가 불편하게 느껴지는가가 바로 이런 근골격 모델링에 따른 차이가 사람 눈에 자연스럽지 않게 보이는 것인데, 예를 들어 사람의 얼굴에는 총 43개의 근육이 있는데, 웃을때 최소한 17개의 근육을 매우 민감하고 디테일하게 사용한다고 합니다. 파안대소를 할때와 염화미소를 지을때의 각각의 사용정도도 다르고, 비웃을때 역시 매우 다르구요. 그것을 잘 표현하기 위해선 일반적인 근골격 모델링 소프트웨어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구요. 그래서 이 프레임워크는 모델링에 AI 데이터처리를 붙여서 가장 자연스런 움직임을 구현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즉 단순히 아바타나 3D 디지털 휴먼을 구현하는 것이 아닌, 보철, 물리 재활 및 수술 기술과 같은 의학개발을 가속화 시켜, 수술 결과와 재활 결과를 시뮬레이션하고. 부목 설계 및 재활 절차를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사실 미술에 대해서는 아직도 문외한이긴 하지만, 매번 다빈치의 특별전을 가 볼때 마다 왜 다빈치는 그렇게 인체 해부 구조에 집착하고 연구했을까를 유심하게 살피곤 했답니다. 수많은 인체 스케치를 보면서, 그 결과로 모나리자의 미소를 그려낼 수 있었겠구나 싶었구요. 또 블랙피카소라고 하는 바스키아 역시 어렸을때 병원에 있을때 엄마가 시간 보내라고 사다 준 해부학 책이 자신을 예술가로 살게 해준 최고의 영향력이라고 했던것도 기억이 나구요. 이런 실험과 시도들이 어떻게 프로덕트화 될런지 그 시도를 해 보는 것도 너무 재밌을듯 합니다. 시장을 엔터테인먼트로 보고 가는 측면과 의학, 운동 이런쪽으로 보는 면도 있을듯 하구요. 한국의 IT기업에서도 이런 근본적인 문제에 관한 시도가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