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준비생이 들려주는 오늘의 MOTIVATION_2022.06.06.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PM도 아니고 PM 준비생일 뿐인데, 과제가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봐야 할 프로덕트도 너무 많고
PM 준비생이 들려주는 오늘의 MOTIVATION_2022.06.06.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PM도 아니고 PM 준비생일 뿐인데, 과제가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봐야 할 프로덕트도 너무 많고 훌륭한 아티클은 하루에 백개씩 쏟아져 나옵니다. 그러나 과제를 쳐내는 것만이 PM이 자질은 아닐 것입니다. 내 하루가 나의 프로덕트라고 한다면, PM이라는 mission을 이루기 위해서 motivating하는 것도 중요한 역량입니다. 이 때 motivation할 대상은 다름 아닌 내가 되겠지요. 오늘의 motivation은 두 스타트업 대표의 인터뷰입니다. 퍼블리의 박소령 CEO와 드라마앤컴퍼니의 최재호 CEO 입니다. 두 대표는 각각 커리어 빌딩 프로덕트 '커리어리'와 '리멤버 커리어'를 이끌고 있고, 재미있게도 둘의 목표가 같습니다. 바로 '아시아의 링크드인'이 되는 것! 그러나 두 프로덕트, 두 회사, 두 CEO가 '아시아의 링크드인'이라는 목표에 접근하는 방식은 정말 다릅니다. 박소령 CEO는 '지식 기반 텍스트 컨텐츠의 유료화'를 목표로 컨텐츠 구독 서비스 '퍼블리'를 만들었고, 최재호 CEO는 '아시아 문화권에서 비즈니스 프로필을 모은다'는 목표로 [명함] 관리 서비스 '리멤버'를 만들었습니다. '아시아의 링크드인'이 되려면 1) 일 잘하는 사람들을 모으고 2) 그 사람들이 활발히 교류하게 하며 3) 그 교류가 채용 및 다른 기회로 이어져야 합니다. 누가 더 많이 사람들을 모았을까요? '리멤버 커리어' 입니다. 어디에서 스카우트와 커피챗이 더 많이 오고갈까요? '리멤버 커리어'입니다. 그러나 저는 '커리어리'를 좀 더 들여다보고 싶습니다. 커리어리의 장점은 커리어리가 만들어진 배경이 '양질의 컨텐츠'에 있다는 점입니다. 커리어리 이전에 컨텐츠 구독 플랫폼 퍼블리가 있었습니다. 퍼블리의 컨텐츠 생산 능력과 플랫폼에 알맞은 저자를 섭외하는 능력이 '커리어리'에 그대로 녹아, 커리어리만의 인사이트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솔루션을 가지고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유저가 느끼는 맥락이 다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프로덕트에는 만든 사람의 시행착오가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재미있지 않나요? 저는 프로덕트를 뜯어보면서 그 안에 지문처럼 새겨진 가치와 시행착오를 발견하는 걸 좋아합니다. 해야 할 일들 안에서 좋아하는 것을 찾아냈으니, 오늘도 성공이네요! 내일도 쏟아지는 과제 속 motivation이 되어 준 이야기들을 가져오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