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좋던 클럽이 한산해졌다. 클럽하우스에 들어가기 위해 긴 줄이 섰을 땐 기대감에 모두가 초대를 원했다. 인스타에서 보던, 뉴스에 등장하던 유명 인사를 리얼타임으로 만날 수 있었고, 음성 클립과
물 좋던 클럽이 한산해졌다. 클럽하우스에 들어가기 위해 긴 줄이 섰을 땐 기대감에 모두가 초대를 원했다. 인스타에서 보던, 뉴스에 등장하던 유명 인사를 리얼타임으로 만날 수 있었고, 음성 클립과 경험담이 여기저기 퍼지며 간만에 바이럴이 폭발했었다. 하지만 막상 들어가 보니 그만한 콘텐츠를 꾸준히 만날 수 없었고,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도 없었다. 너무 서둘렀던 걸까? 고퀄의 스피커, 모더레이터가 충분치 않은데 빠르게 문턱을 낮춰버린 느낌. 주변 사람들에게 '별거 없네~'란 평이 들리며 서서히 관심에서 멀어졌다. 작년부터 앱 다운로드 수도 하락해 전년 대비 80% 감소, 최근 몇몇 임원들이 회사를 옮긴다는 소식도 들림. 거기에 경쟁 서비스들이 비슷한 기능을 출시하며 클럽하우스 속 인싸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늘었다. 흥하는 클럽의 핵심은 '물관리'다. 길에서 만나는 아무나를 만나는 클럽은 더 이상 섹시할 수 없었다. #아는척했지만클럽잘몰라요😅 #입구컷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