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크리에이터"는 앞으로 더 중요해집니다. - 거대 플랫폼이 나오기 전에는 모두 독립적인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익숙했었는데요. 비용도 만만치 않고, 직접 호스팅을 하고 플
"창작자, 크리에이터"는 앞으로 더 중요해집니다. - 거대 플랫폼이 나오기 전에는 모두 독립적인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익숙했었는데요. 비용도 만만치 않고, 직접 호스팅을 하고 플랫폼을 만드는 것은 꽤나 수고스러운 일이었어요. 때문에 일방향 커뮤니케이션이자, 회사 중심이었지요. - Web2.0 시대에서는 모두 거대 플랫폼으로 중앙집중화되었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로, 네이버블로그로, 그리고 유튜브로. 이들은 내가 글이나 사진, 그리고 동영상을 쉽게 올릴 수 있도록 도왔고 사람들은 번거로운 자신의 웹사이트를 대신하여 무엇보다 무료로 타인들에게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플랫폼에 정착하였습니다. 바야흐로 트래픽이 플랫폼으로 모이고, 모였습니다. - 그리고 이제 Web 3.0 시대라고 많이 언급합니다. 탈중앙화 인터넷이라고도 부르는 이유는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기술들이 고도화 되면서 독점적 소수의 플랫폼이 아닌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 그리고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로 주도권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이 참여하고 행동하면서 더 개인화되고, 모두 각자의 관심과 취향으로 흩어지기 시작했어요. 때문에 반대로 대형 플랫폼에서도 이런 개인들을 계속 플랫폼에 머무르게 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와 혜택을 내세우며 노력하고 있죠. - 다른 한쪽의 비즈니스에서는 크리에이터들이 독립적이고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중입니다. 비마이프렌즈의 '비스테이지' 또한 그러한 서비스이고요. 더 나은 기술을 바탕으로 이전보다 더 편리하게 내 공간을 갖게 합니다. 개인도 누구나 콘텐츠를 판매하고, 나의 구독자, 청중, 팬만의 커뮤니티를 빌딩하고 더 단단하게 영역을 확장할 수 있어요. 당연히 유튜브의 40% 수수료, 혹은 구글이나 애플의 인앱에서 가져가는 35% 수수료를 줄 필요도 없죠. 혹은 뉴스레터나 팟캐스트처럼 콘텐츠를 발행할 수만 있고, 팬들이 모여서 같은 주제로 이야기하고 생각을 나눌 수 없다면, 지속하기 어려워져요. 결국 다들 커뮤니티를 유지하기 위해, 수익을 만들기 위해 여러 서드파티 서비스들을 번거롭게 사용하고 있죠. 비스테이지가 SaaS 로써 콘텐츠를 만들고, 커뮤니티를 빌딩하고, 그 안에서 직접 비즈니스까지 할 수 있는 데에 포커스한 이유가 이 지점에서 있어요. 기성 기업들이 유튜버 같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영감을 받고 디지털 공간에서 팬과의 상호 작용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은 기성의 비즈니스들처럼 커머스 등 다양한 자신의 IP를 확장시키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는 것을 보면 공통점이 많아요. 개인이든 기업이든, 규모든, 혹은 소속된 산업은 다 다르더라도 결국 그 본질은 만들어내는 창작자와 그것을 구입하고 소비하는 소비자 (이자 팬)를 더 가깝게 하고 더 다양하게 한다는 점에선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중간에서 유통을 하는 사람들이 계속 바뀌거나 늘어나게 되고, 경쟁이 심화되기 때문에 (OTT 전쟁만 봐도 알 수 있죠.) 그 주도권이 창작자에게 돌아갈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이죠. 물론 블록체인, NFT 도 이를 돕고요. 바야흐로 창작자의 시대인 지금, 창작자들은 앞으로 어떤 선택들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