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가 필요한 사람에게 원하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사람들이 입소문을 통해 제품을 퍼트릴 만한 것을 만들라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마케팅의 불문율과도 같다. 사업의 성과가 얼마
첫 번째가 필요한 사람에게 원하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사람들이 입소문을 통해 제품을 퍼트릴 만한 것을 만들라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마케팅의 불문율과도 같다. 사업의 성과가 얼마나 부족한지 모르겠지만, 단기적 성과에 집착하는 관리자를 유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실제로 모든 국가에서 가장 성공한 관리자는 이와 정반대다. 패배할 게 뻔히 보이는 게임은 하지 말아야 한다. 분명히 당신 기업에 대해 고객이 기대하고 있는, 혹은 높게 평가하고 있는 요소가 있을 것이다. 그게 무엇인가. 그 강점을 극대화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마케팅 전략 중 하나다. 히트작을 추측하기보다는 실행 가능한 '가장 작은 청중(smallest viable audience)'을 기쁘게 하고, 그들에게 의미 있는 걸 제공하는 게 더 합리적이다. 그렇게 하다 보면 기회가 생긴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분야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는 사람들끼리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도와줄 기회나 도구가 더 많이 필요하다. 그동안 인간은 무언가를 만들었지만, 지금은 변화를 만들 기회가 생겼다. 고객을 위해 제품 가격을 낮추거나 물건을 공짜로 주라는 게 아니다. '섬기다'라는 것은 공감과 감정노동을 의미한다. 마케터가 고객을 공략하는 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걸 파악하고 도와야 한다. 서두르고, 과장해서는 안 된다. 고객들이 이 제품을 통해 상황이 나아지고, 사람들과 좋은 느낌을 공유할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은 단지 부가 효과에 불과하다. 특별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이 '우리는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다. 대중보다는 소수가 원하는 서비스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포기해라. 그리고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