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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능을 만들기 위한 최악의 설득 근거]_Lina L -프로덕트는 프로덕트팀 뿐만이 아니라 사업, 운영, 마케팅 등 조직 전반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팀에서 기능에 대한

[새로운 기능을 만들기 위한 최악의 설득 근거]_Lina L -프로덕트는 프로덕트팀 뿐만이 아니라 사업, 운영, 마케팅 등 조직 전반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팀에서 기능에 대한 여러 요청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 프로덕트에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 타 팀에서 요청했기 때문에, 기능을 만드는 데에 얼마 걸리지 않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백로그에 오래 있었기 때문에, 다른 계획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안 하면 다른 누군가가 할까봐 등의 이유로, 프로덕트가 지닌 본래 목적과 비전과 어긋나는 기능을 무턱 대고 추가 해서는 안 됩니다. -PM은 이런 쏟아지는 요청에도 근거 없이 흔들리지 않고, 올바른 방향의 제품 개선을 할 수 있도록 모두를 설득해야합니다. 누구보다 더 넓은 시야로 제품을 바라보고 개선사항이나 새로운 기능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사람이 PM이니까요. 1. 지금까지 우선 순위를 선정하고 태스크 정리를 할 때, 본문에 있는 '최악의 근거'를 이유 삼아 당장 필요하지 않은 일에 리소스를 낭비한 경험이 있는지, 있다면 그때 어떤 선택을 하는게 더 좋았을 지 반성해봐야겠습니다. 2. 사실 거절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요청을 받았을 때는 수락하는 편이 여러모로 편하겠죠. 하지만 프로덕트와 팀의 미래를 위해 죄책감 없이 논리적으로, 하지만 동시에 상대가 기분이 나쁘지 않도록 설득하는게 PM으로서 필요한 역량이자 PM의 역할입니다. 3. 그렇다고 타 팀의 모든 요청이 무의미하지는 않을 겁니다. 무조건 No라고 하지 않고, 그들의 요청이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안인지를 파악하고, 그 문제가 유의미한 문제인지, 더 효율적이거나 나은 해결안이 없을 지도 고민해보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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