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제 눈에도 ‘소울리스좌’라는 단어가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업무에 대해 ‘주인의식’ 없는 행태로 비판할 수 있지만, 업무에 대한 과잉 요구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감정노동
언젠가부터 제 눈에도 ‘소울리스좌’라는 단어가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업무에 대해 ‘주인의식’ 없는 행태로 비판할 수 있지만, 업무에 대한 과잉 요구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감정노동자’들의 방어기재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공감이 더 가는 현상입니다. 저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조직 내에서든 외부에서든 놓을 것은 놓지 않으면 오히려 집중해서 해야 하는 것을 제대로 못하게 되고 멘탈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더 그런 듯 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표현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만나는 직업인들은 그래도 자기 업무에는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고, 그래서 기사 말미에 나오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더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뻔한 결론이지만, 내가 받고 싶은 만큼 먼저 해준다 라는 마인드로 서로 응대하지 않는다면, 소울은 집에만 두고 나오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