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커리어에서 가장 뿌듯했던 사건들 중 하나 2017년에 네이버에서 인턴을 했었어요. 저는 모바일 개발, 한 분은 웹 프론트, 한 분은 백엔드 개발을 담당해서 2달 동안 같이 프로젝트를 하나
개발자 커리어에서 가장 뿌듯했던 사건들 중 하나 2017년에 네이버에서 인턴을 했었어요. 저는 모바일 개발, 한 분은 웹 프론트, 한 분은 백엔드 개발을 담당해서 2달 동안 같이 프로젝트를 하나 개발했어요. 인턴이 끝나고, 몇 년 뒤에 웹 프론트 개발을 했던 분을 네이버에서 다시 마주쳤는데 iOS 개발자로 입사를 하셨더라고요. 반갑고 신기해서 어쩌다 iOS 개발자로 전향하게 됐는지 물어봤는데, 저랑 인턴 같이 할때 제가 iOS 개발을 너무 재밌게 하길래 호기심이 생겨서 그 이후에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 말을 듣고 굉장히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네이버 부스트캠프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개발의 장점을 소개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어떤 내용을 넣지 고민하다가, 그냥 제가 여태까지 모바일 개발을 하면서 즐거웠던 일들, 경험했던 일들을 이야기해봤습니다. 마침 프로그래밍을 배운지도 딱 10년이 됐더라고요. 지난 10년을 회고해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