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이너가 퍼스널 브랜딩 하면 좋은 점 1️⃣ 내가 하는 일은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드는 일이다.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클라이언트의 브랜드 이미지는 수도 없이 만들어줬으면서 정작
✅ 디자이너가 퍼스널 브랜딩 하면 좋은 점 1️⃣ 내가 하는 일은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드는 일이다.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클라이언트의 브랜드 이미지는 수도 없이 만들어줬으면서 정작 나의 이미지는 잘 만들고 있나?' 2️⃣ 나는 누구지? 클라이언트는 나를 왜 선택해야 하지? 나는 어떤 목적을 갖고 디자인 회사를 운영해야하지?? 등등 나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다양한 질문들을 했었다. 3️⃣ 처음부터 무언가 확고한 방향을 잡고 시작한것은 아니다. 단순히 비쥬얼을 잘 만들어주는 디자이너로 기억되고 싶진 않았고, 브랜드를 기획할 줄 알고 진짜 브랜드를 잘 만드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생각 정도 였다. 4️⃣ 너무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브랜딩 전문가들의 강연을 찾아다녔다. 독서 모임에 참석하면서 잘 읽지 않던 책을 읽기 시작했다. 독후감을 쓰지 않으면 독서모임에 참여할 수 없었기에 반강제적으로 읽은 책을 정리해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블로그로 끄적였던 글을 브런치에 올렸고, 작가 신청 1번 탈락하고 2번째 작가 등록을 할 수 있었다. 5️⃣ 처음에는 정리 및 요약 수준이었던 글에 나의 의견이 들어가게 되었다. 책을 여러권 읽고 정리하다 보니 겹치는 이야기들이 내 머리속에 각인되고, 클라이언트를 만나면 해줄 이야기가 많아지게 되었다. 6️⃣ 브런치를 시작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커리어리에도 배웠던 것들을 올렸다. 이전에는 단순히 완성된 디자인 포트폴리오만 올렸다면, 요즘에는 그날 그날 알게된 정보나 그것을 통해 느끼게 된 점들을 남기고 있다. 7️⃣ 그랬더니 나를 브랜딩 전문가로 인식하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었다. 브런치에서 글을 봤다고 하고, 유튜브 잘 봤다고 한다. 인스타와 커리어리에서 봤는데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8️⃣ 그 덕에 영업률이 올라갔고, 건당 견적도 올라갔다. 예전에는 만날 수 없었던 클라이언트에게 연락이 오기도 하고, 시안을 주었을 때 반응도 달라졌다. 어떤 이미지로 기억되는가가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하는 중이다. 9️⃣ 디자이너들이여 남의 브랜딩만 해주지 말고 자신을 브랜딩 하자. 로고를 이쁘게 만들고, 포트폴리오 이미지 잘 정리해서 올리는 것만으로는 안된다. 진짜 나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그 흔적들을 남겨보자. 클라이언트를 상대하다 보면 느끼는 부당함, 갑질 등은 어쩌면 클라이언트에 문제가 아니라 나를 제대로 인식시키지 못한 나의 문제일 수 있다. 🤔 디자인 스튜디오 창업 10년차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부자이너스 와 함께 [디자이너 호신술]이라는 이름의 무료 웨비나를 열게 되었습니다. 클라이언트를 상대할 때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전하는 자리가 될것 같네요! 신청 하실 때 한가지 질문을 남길 수 있습니다. 가장 어렵고 궁금했던 것 한가지 남겨주시면 추려서 답변해드릴 예정입니다. 🗓 날짜 : 2022년 6월 21일 (화) ⏰ 시간 : 저녁 8시 ~ 9시30분 (90분) 🖥 형태 : 웨비나 (VOD 제공) 💸 비용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