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S&P지수가 24% 떨어지는 동안에도 선방한 기업이 있다. 코카콜라는 인플레이션에도 소비자에게 가격을 올려 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업이다. "앞서도 말했지만 가격결정력은 아무나 갖
올해 들어 S&P지수가 24% 떨어지는 동안에도 선방한 기업이 있다. 코카콜라는 인플레이션에도 소비자에게 가격을 올려 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업이다. "앞서도 말했지만 가격결정력은 아무나 갖는 게 아니다. 시장지배력이 강해야 하는데 타고난 독점 기업이 아니라면 시장지배력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노력은 고객충성도를 높이는 브랜딩이다. 코카콜라도 가격결정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게 이것임을 너무 잘 안다. 코카콜라는 브랜드 가치를 지키고 높이는데 투자와 혁신 등 총력을 다한다. "좋은 마케팅과 좋은 브랜딩으로 가격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얻어야 한다." 존 머피 코카콜라 CFO(최고재무책임자)의 말이다. 그래서 이런 평가를 받는다. "글로벌 최고의 브랜드 중 하나인 코카콜라는 소비자에게 비용을 전가하는 가격 인상을 할 수 있는 기업이고, 그것을 부작용 없이 해내 왔다. 코카콜라 주식이 불황에도 끄떡없는 'recession proof'(리세션 프루프) 포트폴리오에 항상 포함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