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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업종이 분업화되어 돌아가며, 라는 큰 단위에서 업무가 달라지고 이라는 중간 단위에서 역할이 구분되며 이라는 소 단위에서 목표가 나뉜다고 생각한다. 물론 조직명이야 다르겠지만 세분화의 과정은

대부분 업종이 분업화되어 돌아가며, 라는 큰 단위에서 업무가 달라지고 이라는 중간 단위에서 역할이 구분되며 이라는 소 단위에서 목표가 나뉜다고 생각한다. 물론 조직명이야 다르겠지만 세분화의 과정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조직 세분화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역할과 목표가 주어진다. 회사 내에서 성장하고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역할과 목표에 충실해야 한다.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회사와 조직의 이해 관계가 다른 경우다. 회사의 성장을 위해 조직의 실리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 조직장으로서 고민하게 된다. 보통 개인이 소속된 작은 조직의 이득이 되는 방향을 취하기 위해 행동하게 되며 이를 사일로 효과라 부른다.(사내 정치라고도 한다.)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조직장이라면, 상당히 많은 범위의 업무를 통솔할 수 있는 하나의 조직을 구성하는 것이 회사를 위하는 길이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러한 조직장을 키우는 것도 채용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회사는 각 전문성에 맞는 조직장을 선출한다. 전문성과 포용성이 서로 대립하는 개념은 아니겠으나, 경쟁적인 조직 내에서는 유의미한 대립 관계를 만드는 단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하 링크는 회사를 위해 나의 조직이 기꺼이 양보 또는 희생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에 대하여 고민해보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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