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NYC를 비롯해서 많은 NFT, 블록체인 관련 행사에서 'POAP'을 나누어주는 광경을 볼 수 있는데요, ('포앱'이라고 발음합니다.) POAP는 Proof-Of-Attendance-Pro
NFT NYC를 비롯해서 많은 NFT, 블록체인 관련 행사에서 'POAP'을 나누어주는 광경을 볼 수 있는데요, ('포앱'이라고 발음합니다.) POAP는 Proof-Of-Attendance-Protocol, 즉 '참여 증명 프로토콜'의 준말입니다. 실제로 프로토콜이라기보다는 애플리케이션에 프로토콜의 컨셉을 입힌 것인데요, value proposition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1/ 행사 주최자가 행사 참여자에게 증명 뱃지를 NFT 형태로 지급하기 위해 POAP을 사용한다. 2/ 사용자는 POAP을 수집하고, 수집한 POAP은 사용자의 계정에 영구히 남는다. 3/ POAP이 누적되면, 특정 POAP의 조합이 사용자를 특정하는 ID가 될 수 있다. 실제로 POAP은 적어도 블록체인/크립토 업계에서는 위와 같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낙 많은 행사에서 POAP을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요, 지류 형태로 특정 행사의 claim 코드를 담은 POAP을 받으면 이를 온라인에서 redeem할 수 있는데 이 때 반드시 지갑 주소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이메일 주소를 사용해도 되는 UX 덕분이기도 합니다. NFT의 오프라인에서의 훌륭한 use case를 보여주고 있고, 오프라인의 복귀와 함께 POAP의 use case도 더욱 확대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 모델이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지는 ... 아직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