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프롬의 사랑은 제목처럼 단면적인 사랑보다는 철학적 베이스에서의 ‘사랑’을 본다. 차차 읽어가는 중이지만, 생각보다 심오하고 많이 철학적이다. 그 중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아래와 같았다.
에리히 프롬의 사랑은 제목처럼 단면적인 사랑보다는 철학적 베이스에서의 ‘사랑’을 본다. 차차 읽어가는 중이지만, 생각보다 심오하고 많이 철학적이다. 그 중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아래와 같았다. “인간은 사랑을 하기보다 사랑을 받는 것이라고 주로 생각한다. 그러기에, 매력적으로 보이기위해 노력한다.” 위 부분은 살아오면서 내가 연인에게, 가족에게, 친구들에게 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싶어하였음을 알게되었다. 책에서의 사랑은 다음과 같은 단계를 밟아간다고 한다. ▪️ 관심(Care) 누군가를 적극적으로 사랑하게 될 때, 그 사람의 삶과 성장에 ‘관심’을 갖게 된다. 관심은 상대방이 어느 것에 행복하고, 슬퍼하는지 알기위한 기본이다. ▪️책임(Responsibility)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보다 관심갖기에 다양한 필요에 대해서도 반응(respond) 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 바로 ‘책임’이다. ▪️지식(Knowledge)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필요에 반응하고자 하는 책임을 가진다면, 상대방을 더 알고자 하는 욕구가 발생한다. 이것을 *’지식’이라 한다. 더 알고자 하는 지식이 없다면 사랑은 지배나 소유로 타락하기 쉽다. *여기서의 지식은 획득한 경험보다는 폭 넓은 인식과 이해, 그리고 수용을 의미한다. ▪️ 존경(Respect)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되며, 그 사람의 인격을 나의 욕망대로 왜곡하지 않고, 바라보게 될 때 그를 ‘존중(존경)’ 하게 되는 것 이다. *존경의 어원은 respicere, 즉 ‘to look at(보는 것)’을 말한다. 있는 그대로의 상대방을 바라보는 능력, 개성과 독특성을 인식하는 것이다. 위 내용처럼 보면 사실 ‘사랑 = 삶의 태도’이다. 상대방을 보기 위한 자세이지만, 동일하게 상대방을 사랑하기 전에 자신을 사랑해야만 타인을 보는 태도가 생길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