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가 자사 리뷰 시스템을 개편했습니다. 이전에는 게임 소유자이기만 하면 플레이 전에도 게임 리뷰를 남길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2시간 이상 실제 게임을 플레이 해야 리뷰를 남길 수 있게 된 건
에픽게임즈가 자사 리뷰 시스템을 개편했습니다. 이전에는 게임 소유자이기만 하면 플레이 전에도 게임 리뷰를 남길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2시간 이상 실제 게임을 플레이 해야 리뷰를 남길 수 있게 된 건데요. 다른 커머스 플랫폼에서도 구매자 후기, 한달 사용 후기 등의 라벨을 붙여 리뷰의 공신력을 높이는 시도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에픽게임즈가 '리뷰 폭탄' 방어를 위해 방안을 도입한 가장 큰 이유는 게임 리뷰가 게임 외적인 요소에 불만을 품고 작성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특정한 정치적 입장을 가진 게임개발자에게 항의하거나, 게임 캐릭터의 다양성을 자신의 이념으로는 동의할 수 없다는 이유로 무차별 공격하는 경우죠. 결국 PC(Politically Correctness)를 둘러싼 이슈 때문에 이번 개편을 감행한 듯 해 보입니다. 에픽게임즈가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