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자신의 이득을 위해 스타트업 투자를 윈윈게임처럼 포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스타트업 투자의 본질은 철저히 도박성이(?) 강한 제로썸게임이다. 티몬은 기업가치 기준 최고점 대비 1/10가격으로 매각을

자신의 이득을 위해 스타트업 투자를 윈윈게임처럼 포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스타트업 투자의 본질은 철저히 도박성이(?) 강한 제로썸게임이다. 티몬은 기업가치 기준 최고점 대비 1/10가격으로 매각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한다.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복잡한 조건들을 걸기는 하겠지만 후속으로 들어간 투자사들은 확실히 손해를 보게 될 듯하다. 처음에는 모두 비슷비슷하지만 시간이 지나 시장을 리딩하는 스타트업 소수로 시장이 정돈되고 나면 다수는 바보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적절한 타이밍에 패를 까고 빠지는 도박판에 가깝다. 롯데 인수 이야기가 나왔을 때 기업가치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그 가격에 롯데는 인수하지 않았다. 그 때 인수했더라면 그야말로 예상대로 승자의 저주에 빠졌을 것이다. 사지 않았던게 현명한 판단이었다.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