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엔지니어링 회사 지멘스가 ‘데이터 기반 건축물 유지 관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회사 브라이틀리 소프트웨어(Brightly Software)를 15억 8천만 달러(약 2조 400억 원
독일 엔지니어링 회사 지멘스가 ‘데이터 기반 건축물 유지 관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회사 브라이틀리 소프트웨어(Brightly Software)를 15억 8천만 달러(약 2조 400억 원)에 인수합니다. 지멘스는 요즘 스마트 인프라(건축 기반 단계부터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건물의 보안과 에너지 소비 등을 관리하는 디지털 시스템이 건축물 기반 설계부터 들어가는 프로젝트인데요. 이때 브라이틀리는 건물에 설치된 센서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유지 관리가 필요한 시점을 분석해서 보여주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2022년 약 1억 8천만 달러(약 2,322억 원) 매출을 낼 것으로 예상되고요. 연간 성장률이 13%인 시장에서 눈에 띄는 플레이어로 활약하며 기존에는 사모펀드 사인 클리어레이크 캐피털의 자회사였어요. 지멘스에게는 이번 브라이틀리 인수가 스마트 인프라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는 움직임이 될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구독모델을 통해 중소규모 고객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