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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 동안 몸이 많이 아프고 정신도 피폐해서 매일매일 방 안에서 나오지 않았어요. 그랬기 때문에 당시에 생각을 할 시간이 굉장히 많았고, 오래전부터 가졌던 불완전한 생각들을 정리하고 완성시킬

지난 몇 년 동안 몸이 많이 아프고 정신도 피폐해서 매일매일 방 안에서 나오지 않았어요. 그랬기 때문에 당시에 생각을 할 시간이 굉장히 많았고, 오래전부터 가졌던 불완전한 생각들을 정리하고 완성시킬 수 있었죠. 최근에는 삶에 변화를 주고자 도서관에 가서 책을 여러권 빌렸는데, 그 중 한 책에서 다른 사람의 철학을 그대로 읽게 되었어요. 혼자 아무리 많은 시간을 생각하고 자신의 논리에 어떤 빈틈도 없다고 해도, 다른 관점이나 사고방식에서는 자기 생각의 한계가 보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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