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에서 재미있는 다큐를 봤습니다. '우리는 : 브루클린 세인츠' 라는 미식축구 다큐인데요 유명 선수가 아닌, 7~14세 유소년으로 구성된 팀의 다큐입니다. 브루클린 빈민가에서 자란
최근 넷플릭스에서 재미있는 다큐를 봤습니다. '우리는 : 브루클린 세인츠' 라는 미식축구 다큐인데요 유명 선수가 아닌, 7~14세 유소년으로 구성된 팀의 다큐입니다. 브루클린 빈민가에서 자란 아이들이 꿈과 미래에 대한 길을 잃지 않게 운동으로 교육하는 팀인데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빈민가 음악 교육 프로그램)과도 비슷합니다. 무엇보다 이 팀의 코치가 가장 인상적인데요 코치를 보다 보면, 동기부여와 격려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울 게 많습니다. 1) 패배는 없다 - 코치는 경기에서 진 날도 아이들에게 '우리는 언제나 승리한다' 고 말합니다. 패배 또한 성장의 과정이며, 팀은 이를 통해 성장하며, 성장이 곧 승리라는 점을 끊임없이 강조합니다. 2) 운동이 1순위는 아니다 - 코치는 선수들에게 운동만 강요하지 않습니다. 학업이 1순위, 집안일이 2순위, 그리고 운동이 3순위임을 강조합니다. 운동보다 중요한 건 개개인의 인생임을 강조하며 그가 스스로 설 수 있게 합니다. 3) 동료, 동료, 동료 - 누군가 실수를 하거나(아직 애기들이라 갑자기 뿌엥 할 때가 많은 ㅎㅎ) 서로 부족해도 끊임없이 격려하는 문화를 만들게 합니다. 코치 또한 절대 폭행, 폭언, 비난 을 하지 않구요. 실제 실리콘벨리 유명 퍼포먼스 코치 중 스포츠 팀 코치 출신이 많은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재미있는 다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