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8/100 [잠] 1. 잡코리아에서 2030을 대상으로 시간에 관한 질문을 한 적이 있다. 직장인 1,162명 중 70.9%는 스스로를 시간이 부족한 '시간거지'라고 답했다. 표현이 찰지다.
#068/100 [잠] 1. 잡코리아에서 2030을 대상으로 시간에 관한 질문을 한 적이 있다. 직장인 1,162명 중 70.9%는 스스로를 시간이 부족한 '시간거지'라고 답했다. 표현이 찰지다. 시간이 없는 시간거지들. 2. 누구나 하루 24시간을 소유한다. 상대적인 소유의 격차를 나타내는 '거지'라는 비유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지만 목표를 향해 열정을 쏟으면서 시간이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에 던지는 외침이라 이해한다. 3. 잡코리아에서는 한 가지를 더 물어봤다. '하루 자유시간이 생기면 무엇을 하겠나?' 답변 1위는 '원 없이 잠자기'였다. 시간거지들은 잠에서 시간을 대출받아 다른 시간으로 사용 중이다. 4. 사람들은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패턴으로 산다. 한국인 습관연구에서 늦게 자는 이유 중 모바일 기기 사용은 부동의 1위다. 그리고 생존을 위한 경쟁적 분위기는 사람들을 일찍 일어나게 만든다.(출근 교통, 남들 다하는 미라클모닝, 새벽형 인간, ㅇㅇ루틴 등) 5.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 측면에서 고려해 볼 때, 잠을 자는 시간은 절대로 낭비가 아니다. 우리는 잠에 대한 생각을 다시 정립해야 한다. 6. 잠은 균형이다. 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