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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리 친구들,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고 계십니까? 시원한 수박과 함께 집에 읽어 볼 수 있는 책을 오늘은 한권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입니다. 이미 읽고 계신 분들도 있으시죠? 소프트웨어

커리어리 친구들,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고 계십니까? 시원한 수박과 함께 집에 읽어 볼 수 있는 책을 오늘은 한권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입니다. 이미 읽고 계신 분들도 있으시죠?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이 아주 마음에 드는 이유는 직/간접적으로 경험을 했거나 여기저기서 습득해서 넌지시 알고 있던 지식들이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구글 검색에서 '개발 문화'를 검색하면 아주 다양한 글이 쏟아지는데 그중에 보석 같은 글도 많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 글의 내용을 읽다 보면 반복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한편 노이즈도 분명 많을 거고요. 이 책에 체계적으로 모조리 정리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니어 분들께는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글을 읽고 접하는 건 아주 좋은 방향이지만, 가능하다면 이 책을 먼저 읽어 보라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물론 구글이 모든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만 다른 마이크로소프트나 IT 회사 개발과 조직등과 유사합니다. 어느날 구글이 탄생했지만 큰 회사가 된 이후로 부터는 다른 경쟁 회사들과 유사한 체계를 갖추게 됩니다. 따라서 '구글은', '구글에서는'과 같은 표현은 책 전반에 걸쳐 자주 사용됩니다. 마치 조직 안에 깊숙한 곳에서 함께하고 있는 느낌에 빠져 듭니다. 그만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이렇게 잘해요" 뿐만 아니라 실패했던 경험도 아주 많이 담겨있습니다. 어떤 정책이나 방향, 문화가 만들어지는 과정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특히 팀 리드의 역할이 아주 잘 정리되어 있어서 많은 참고가 됐습니다. 스타트업 CTO 나 현재 개발 회사를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개발 문화를 자리 잡는 데 좋은 방향이 되리라 생각하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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