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역별 개발자 연봉 중앙값과 고연봉 주는 회사는?] 실제 미국 개발자의 지역별 연봉 중앙값과 지역별 고연봉 회사 리스트 공유합니다. 그 외 미국과 캐나다 여러 도시에서 근무한 경험과 지인을
[미국 지역별 개발자 연봉 중앙값과 고연봉 주는 회사는?] 실제 미국 개발자의 지역별 연봉 중앙값과 지역별 고연봉 회사 리스트 공유합니다. 그 외 미국과 캐나다 여러 도시에서 근무한 경험과 지인을 통해 들은 점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1️⃣ San Francisco Bay Area 중앙값: $233,000 (약 3억) 고연봉 회사 리스트: - 페이스북 - Roblox - 애플 - HP - Snap 중앙값이 가장 높지만 (주 + 연방 정부) 세율과 평균 집값을 고려한다면 낮은 수치입니다. 지역마다 집값 차이가 많이 나지만 출퇴근 조건이 좋은 동네인데 학군과 치안이 안 좋고 50년에서 100년 된 집(방 3개 기준)이 기본 10억 이상에서 수십 억원 듭니다. 대신 인프라가 좋은 편에 속합니다. 한국에 비해 좋다고 할 수 없지만 미국의 다른 대도시에 비해 지하철 노선도 잘 되어 있고 맛집과 놀러 갈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IT 고용 시장은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입니다. 2️⃣ Seattle Area 중앙값: $201,000 (약 2억 6천) 고연봉 회사 리스트: - 넷플릭스 - 페이스북 - Stripe - Confluent - Snap 주 세금이 없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중앙값이 꽤 높네요. 평균적인 집값과 생활 비용까지 고려하면 사실 실리콘 밸리와 연봉 차이가 크게 없습니다. 실제 3년 연속 개발자 연봉 대비 살기 좋은 도시로 3년째 1위 하고 있습니다. 대신 6개월 내내 비가 내리고 우울한 날씨 때문에 살기 정말 힘들 수 있습니다. 날씨 때문에 많은 지인들이 시애틀에 몇 년 살다가 다시 캘리포니아나 다른 지역으로 돌아갔었습니다. 3️⃣ Austin Texas 중앙값: $160,000 (약 2억) 고연봉 회사 리스트: - Stripe - 구글 - 페이스북 - Wayfair - 세일즈포스 실리콘 밸리와 시애틀의 높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비싼 집값과 생활비 때문에 최근 3년 간 텍사스로 이주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텍사스 날씨는 여름에는 습도가 높고 더우며, 겨울에는 한국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춥습니다. 텍사스의 개발자 고용 시장도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4️⃣ SoCal / Los Angeles Area 중앙값: $173,000 (약 2억 2천) 고연봉 회사 리스트: - Snap - 코인베이스 - 페이스북 - 넷플릭스 - 구글 실리콘 밸리, 시애틀 그리고 뉴욕에 비해 IT 고용 시장이 작은 편이며, 평균 연봉도 낮지만 실리콘 밸리처럼 똑같이 주 정부와 연방 정부에 세금을 내야 합니다. 집값은 실리콘 밸리와 시애틀에 비해 낮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동네에 따라 편차가 정말 심합니다. 인프라가 잘 안 되어 있으며, 차 없이 아무 곳도 갈 수 없고, 엘에이 교통 체증은 세계에서 유명하죠. 대신 일 년 내내 날씨가 좋습니다. 5️⃣ Virginia / DC 중앙값: $144,000 (약 1억 9천) 고연봉 회사 리스트: - 드롭박스 - 페이스북 - 구글 - 세일즈포스 - 오라클 아마존이 헤드쿼터 2를 오픈하면서 고용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곳입니다. 버지니아의 날씨는 한국 서울과 매우 비슷합니다. 6️⃣ Boulder Area 중앙값: $155,000 (약 2억) 고연봉 회사 리스트: - 페이스북 - 우버 - 구글 - 아마존 - 트위터 지인이 최근에 실리콘 밸리에서 덴버로 이사 갔습니다. 전체적인 연봉은 낮아지지만, 집값과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많이 적게 듭니다. 생각보다 테크 회사의 고용 시장이 큰 편이며, 산과 자연이 멋집니다 (대신 바다가 없다는...). 7️⃣ Portland Area 중앙값: $155,000 (약 2억) 고연봉 회사 리스트: - Stripe - 아마존 - VMWare - 인텔 - 세일즈포스 8️⃣ New York City 중앙값: $189,000 (약 2억 5천) 고연봉 회사 리스트: - Hudson River Trading - PDT Partners - Stripe - Instacart 은행/뱅킹 쪽 개발자가 많이 사는 곳이기도 하며 대부분 실리콘 밸리의 테크 회사들은 뉴욕에 지사가 있습니다. 스타트업 시장도 꽤나 큰 편입니다. 미국 동부 살면서 좋았던 점은 유럽이나 남미 그리고 캐리비언 해 놀러 가는 게 정말 쉽습니다. 미국 동부 내에서도 관광할 곳이 넘쳐납니다. 대신 뉴욕 시티의 날씨는 캘리포니아에 비하면 너무 춥고 (겨울) 습하며 (여름), 요즘 동양인 혐오 범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