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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의 씨앗은 사소한 '티키타카'에 있다 평소 흠모하던 민음사TV '아부', 민음사 마케팅 팀장 조아란 님의 인터뷰를 읽다가 훔치고 싶은 문장을 발견했다. "일을 하면서 어떤 사람을 확 믿

✅ 신뢰의 씨앗은 사소한 '티키타카'에 있다 평소 흠모하던 민음사TV '아부', 민음사 마케팅 팀장 조아란 님의 인터뷰를 읽다가 훔치고 싶은 문장을 발견했다. "일을 하면서 어떤 사람을 확 믿게 되는 계기가 있잖아요. 저는 그런 신뢰의 계기들이 아주 사소했던 것 같아요. 도서전이나 큰 행사를 같이 해내는 경험도 물론 계기가 될 수 있지만, 일상 속의 티키타카라고 할까요? 아주 사소한 순간에서 신뢰를 쌓는 것 같아요. '이거 어때?'라고 물었을 때 피드백이 오는 타이밍일 수도 있고, 회신에 덧붙인 1~2줄의 코멘트일 수도 있고요." 최근에 팀원들과 답지 않게 꽤나 진지한... 1:1을 하면서, 공통적으로 나눈 이야기가 있다. 거칠게 요약하면, 각자 열심히 하는 것을 넘어서 서로에게 더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미치며 일한다면 우리가 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였다. 가벼운 예를 들면 이런 것. 미팅에서 누군가 이야기 하면 그냥 좋은 의견이구나, 하고 지나가지 말고 뭐라도 첨언을 해주는 것. 슬랙에 아이디어/의견 메시지가 올라오면 지금 내 일에 당장 적용할 것은 없는지, 이런 방식은 어떤지 등 적극적으로 핑퐁이 오고가는 것. 하다못해 호들갑이라도 떨어주는 것. (..ㅎㅎㅎ) 나는 당시 '팀의 온도가 같았으면, 지금보다 더 높았으면 좋겠다'고 굉장히 모호하게 표현했는데, 그때 이 글을 봤더라면 '신뢰의 티키타카'를 쌓으며 일하고 싶다고 말했을 것 같다. 너무 유쾌하면서도 정확한 표현. 최근 나의 고민/생각과 겹쳤던 이 말이 가장 와닿았지만 이 외에도 너무 좋은 문장과 인사이트가 많아서 추천하고 싶은 인터뷰! *_* (유료 콘텐츠이지만, 무료로 볼 수 있는 링크로 공유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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