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 소매 점포에서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하여, 물건을 구입하는 순간을 포착, 마케팅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AI를 활용하여 내점자의 취향과 행동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사이니지에 표시

> 소매 점포에서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하여, 물건을 구입하는 순간을 포착, 마케팅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AI를 활용하여 내점자의 취향과 행동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사이니지에 표시되는 광고를통해 구매를 촉진하고 있는데요, 🤔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께요 트라이얼 홀딩스가 운영하는 ‘슈퍼센터 트라이얼 아이랜드 시티점’에서는 결제 기능이 달린 카트인 ‘스마트 쇼핑 카트’를 이용한 실험이 진행 중이예요 🛒 한 고객이 페트병에 담긴, 향이 좋은 아이스커피를 고르자 장바구니에 달린 액정화면에서 레드 와인을 추천해요. 커피와 와인은 장르가 다르고 언뜻 연관이 없어보이는 제품이지만 두 상품에는 ‘풍부한 향기’라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어요. 즉, 소비자가 카트에 특정 상품을 스캔하면 그것과 동일한 특징을 가진 상품을 추천하면서 상품의 위치와 가격을 표시하는데요, 여태까지는 구매 내역을 바탕으로 한 상품 추천이 주를 이루어요. 하지만 이 곳에서는 ‘소재 ’ ‘건강' '영양’ 등과 같은 세그먼트로 분류하여 상품을 추천해줘요. 예를 들어, ‘매운’ ‘맛이 진한’ 특징을 가진 과자를 구입하려고 제품을 카트에 스캔하면 컵라면 중 매운맛을 추천해 주는거예요. 동일한 과자는 아니지만 이 고객이 매운 맛/진한맛을 좋아한다고 파악한 것이죠. 실험에서는 이렇게 특징이 공통되는 상품을 조합하여 추천한 경우 VS. 그렇지 않은 경우를 비교했는데요, 특징이 공통되는 상품을 추천한 경우 구매액이 2배가 된 경우도 있다고 해요. “이번 실험은 POS 데이터 등을 활용한 구입 이력에 근거한 제안이 아닌 새로운 스타일이다. 여태까지 다루지 않았던 신상품이나 카테고리가 다른 상품을 추천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알고리즘이 더욱 정교해지고 있는데요, 이러다 슈퍼에 가면 생각지도 않은 제품을 잔뜩 사 가지고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