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으로 세상을 바꾸는 친환경 스타트업] 블록체인 기술이 처음 나왔을 때 전 세계는 인간의 ‘신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한 것에 대해 큰 기대를 걸었고, 이제는 웹 3.0 /
[블록체인으로 세상을 바꾸는 친환경 스타트업] 블록체인 기술이 처음 나왔을 때 전 세계는 인간의 ‘신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한 것에 대해 큰 기대를 걸었고, 이제는 웹 3.0 / NFT / 메타버스 등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응용 분야들이 기술을 모르는 일반인들과 투자자들 에게도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과 다른 완전히 새로운 메타버스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일이지만, 블록체인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를 바꿀 수 있는 기술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물질과 자원의 흐름을 투명하게 관리하는데 블록체인 기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그린토큰 (GreenToken)은 전 세계의 공급망을 따라 흐르는 수 많은 자원들을 질량 단위로 토큰화 (Tokenization) 하여 자원의 친환경 성분 포함 여부 및 각종 인증 정보들을 위변조 불가능한 디지털 트윈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분산 원장을 기반으로 발급된 토큰들은 자원의 질량과 1:1 관계를 이루며 자원의 흐름을 따라 이동하면서 전 세계 모든 자원의 흐름을 위변조 불가능한 가상 세계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예를 들어, 세계적인 소비재 기업 유니레버는 자사 제품에 사용되는 팜유가 산림 훼손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팜유의 조달 과정에서 산림의 훼손을 일으키지 않았다는 인증서를 공급처로 부터 전달 받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인증서의 발급 기관이나 공급처를 ‘신뢰’ 할 수 있는지 혹은 공급처가 보고한 친환경 팜유의 비율을 ‘신뢰’ 할 수 있는지는 다른 문제 였습니다 유니레버는 그린토큰과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발급한 토큰을 팜유와 연계하여 팜유와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들로 부터 전달되는 정보를 신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블록체인이 ‘신뢰’ 의 문제를 해결해 준다는 것은 인간 만이 창조 가능했던 ‘사회’ 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준다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신용이 기본인 화폐가 첫 응용 분야 였던 것은 우연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블록체인에 의해 새롭게 창조된 사회는 완전히 새로운 가상 사회인 메타버스 일 수도, 우리가 발 딛고 살고 있는 이 지구 상의 사회를 디지털로 연결해주는 디지털 트윈의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세상과 시장을 만드는 메타버스도 매력적인 분야입니다만,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것도 큰 임팩트를 만들 수 있는 분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