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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에는 그냥 재미 삼아, 사이드 프로젝트로 뉴스레터를 발행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어쩌다 보니 2년 넘게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답니다. (정확히는 2년 8개월째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고,

1. 처음에는 그냥 재미 삼아, 사이드 프로젝트로 뉴스레터를 발행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어쩌다 보니 2년 넘게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답니다. (정확히는 2년 8개월째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고, 곧 3년이 되는 거 실화입니까?) 2.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이 1.5만 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부족함이 많지만 뉴스레터를 기반으로 유료 멤버십 또한 시도하고 있습니다. 3. 그리고 뉴스레터를 2년 넘게 운영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들도 몇 가지 있는데요. 우선 뉴스레터는 독자분들과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아주 소중한 채널이지만, 그 프라이빗한 특성 때문에 외부로 공유되기는 쉽지 않고, 그렇기에 미디어 노출이나 마케팅 없이는 가파르게 성장하기란 쉽지 않죠. 4. 또한, 뉴스레터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난다고는 하나, 뉴스레터를 운영하는 사람들끼리 소통하거나 교류할 수 있는 기회나 공간은 거의 없는데요. 그래서 대부분의 뉴스레터 운영자들이 혼자 혹은 소수로 뉴스레터를 발행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본인이 잘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가 어려운 측면도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더라고요. 5. 즉, 뉴스레터의 성장은 기본적으로 더딜 수밖에 없는데, 내가 잘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알기는 혼자서 파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6. 그래서 언젠가부터 기회가 될 때, 뉴스레터 운영자들끼리 모여서 서로의 경험과 데이터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모임을 한 번 만들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그리고 이번 기회에 이를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7. 일명 ‘더뉴클’이라는 뉴스레터 운영자 모임인데요. 3개월 동안 월 1회씩 만나서 뉴스레터를 운영하면서 들었던 생각과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을 편하게 질문하는 모임입니다. 당연히 강연 형태는 아니고요. 뉴스레터를 운영하는 데 있어 필요한 질문들을 찾아가고, 뉴스레터를 더 잘 운영하기 위한 나름의 연결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 모임은 제가 전반적으로 이끌 예정이며, ‘슈아레터’라는 뉴스레터를 운영하고 있는 수아 님께서 모임 운영을 도와주실 계획랍니다. 9. 관련해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보다 자세한 내용을 참고 부탁드리옵고, 세금계산서 발행 등도 당연히 가능하오니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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