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듣는 교육에서 벗어나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고 몸소 느낄 수 있어서 유용했습니다. 제가 교육할 기회가 있다면 꼭 활용하고 싶습니다.” 지난주 7월 9일(토)에 교육자 양성 과정(https:
“단순히 듣는 교육에서 벗어나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고 몸소 느낄 수 있어서 유용했습니다. 제가 교육할 기회가 있다면 꼭 활용하고 싶습니다.” 지난주 7월 9일(토)에 교육자 양성 과정(https://edu.nextstep.camp/c/lk9FrBtw/)을 수료하신 분들이 실제 유료로 교육을 진행하는 무대인 교육 콘서트(https://edu.nextstep.camp/c/swD6x7H4/) 1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보통 교육이나 컨퍼런스에 가면 자리에 앉아서 강사의 발표나 강의를 듣는데에 집중하게 되는데요. 교육 콘서트에서는 모든 과정에서 수강생분들이 참여할 수밖에 없게끔 경험을 설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덕분에 후기에서도 지식보다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경험 중에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1️⃣ 그룹 내 모든 사람이 와이파이 접속하기 사내 와이파이에 접속하려면 제가 이메일에서 승인을 해드려야 하는 다소 번거로운 조구가 있는데요. 이 구조를 활용하여 아이스 브레이킹 겸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같은 책상에 앉은 분들이 한 그룹이 되어 그룹 내 모든 사람이 와이파이 접속이 되게끔 서로 도와주는 미션을 드렸습니다. 자연스럽게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아이스브레킹을 위한 이야기를 나누게끔 한 것이었는데, 어색한 상태에서 다들 같은 목적을 공유하니 빠르게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었네요 ㅎㅎ 2️⃣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개발 구현하기 개발자분들을 위한 교육 콘서트였다 보니 여러 가지 개발 미션들이 있었는데요. 보통 교육은 개인별로 이 미션을 해결하지만, 교육 콘서트에서는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진행할 수 있게끔 가이드를 해드렸습니다. 사실 이 콘서트에서 페어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해본 분들도 계셨는데요. 처음 해본 페어 프로그래밍이 생각보다 훨씬 즐거웠던 덕분에 교육 콘서트 후기에서 이 페어 프로그래밍 경험을 많이 작성해주셨습니다. 중간에 손뼉을 치시며 즐거워하던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던 것 같네요 ㅎㅎ 3️⃣ 그룹 미션 대부분의 시간이 '개발'을 위한 미션이었는데 중간에 특별하게 JD를 함께 분석하는 세션이 있었습니다. 3~4명이 1그룹이 되어 한 회사의 JD를 분석해보고, 다음에는 다른 그룹과 함께 상호 그룹에서 분석한 JD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개발자마다 서로 얼마나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고 그 다른 시각을 통해 한 회사를 분석하는 데 있어서 어떻게 접근이 가능한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결코 혼자서만 분석했다면 해볼 수 없는 시도였을 것 같아요. 모든 교육을 경험 기반으로 진행하다 보니 예상치 못했던 변수도 있었지만 그만큼 설계할 때 기대한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후기 피드백에서 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진행하며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의미 있는 교육 콘서트로 하반기에 찾아뵙겠습니다. 다음 교육 콘서트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