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은 심리학자이고,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이기도 합니다. 편향과 잡음에 대해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를 한 인지심리학자로 평가받는 그는 인간에게 2가지 다른
《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은 심리학자이고,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이기도 합니다. 편향과 잡음에 대해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를 한 인지심리학자로 평가받는 그는 인간에게 2가지 다른 시스템이 작동한다고 이야기하죠. 시스템 1은 '본능적이고 감정적이라 직관에 따라' 행동하도록 만들고 시스템 2는 '신중하고 논리적이지만 좀 느리게' 행동하도록 만듭니다. 2가지가 함께 작용하면서 판단을 내리게 하고, 때로는 판단보다 행동을 먼저 하게 만들죠. 흥미로운 건 이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92%에 이르지만 21가지 통찰을 담고 있는 이 책을 끝까지 읽은 사람은 7%에 불과하다는 점이죠. 몇 가지 내용을 요약해서 소개합니다. [ 큐레이터의 문장 🎒 ] 1️⃣ 신뢰할 수 있고 동시에 지적으로 여겨지고 싶다면 복잡한 언어가 아니라 단순한 언어를 사용하세요 2️⃣ 동일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면 사람들은 가장 쉽고 간편한 방법에 끌리게 됩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지름길을 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이고 '최소 노력의 법칙'이라고 부릅니다. 3️⃣ 과거의 잘못된 이야기가 현재의 세계관을 형성하고 동시에 미래에 기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과거에 대해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를 올바른 방향으로 기대할 수 있게 만드는 일입니다. 4️⃣ 우리는 좋은 의사결정이라도 잘못된 결과로 이어진다면 의사결정자를 비난하는 '결과 편향'을 종종 범합니다. 일단 이렇게 나쁜 결과가 벌어지고 나면 다음에 명백한 성공이 따르더라도 이런 편향을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객관적으로 평가하지 않는 거죠. 5️⃣ 우리가 불편하다고 느끼거나 불행하다고 느낄 때 우리는 직관, 감각을 잃게 됩니다. 반면, 기분이 좋을 때 우리는 좀 더 감각을 느끼면서 창의적일 수 있죠. 하지만 이 순간 경계심이 풀리면서 논리적 오류를 쉽게 범하기도 합니다. 불편한 게 옳은 판단을 내리는 관점에서는 꼭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