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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게임 광고주 입장에서 트위치는 머스트 광고 채널입니다. 게임사 입장에선 국제적 명성을 만들 수 있고, 해외 사용자를 접할 수 있는 경로입니다. 나아가 이 안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스트리머를

요약하면, 게임 광고주 입장에서 트위치는 머스트 광고 채널입니다. 게임사 입장에선 국제적 명성을 만들 수 있고, 해외 사용자를 접할 수 있는 경로입니다. 나아가 이 안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스트리머를 통해 새로운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경로이기도 합니다. 그저 게이머를 접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젊은 1020 사용자를 만날 수 있는 큰 시장이 됐습니다. 트위치는 가능성을 지닌 ‘넥스트 빅 띵’을 넘어서 큰 숫자를 보여주고 있는 ‘리얼 빅 띵’입니다. 게임 스트리밍 하나만큼은 유튜브와 페이스북도 반 수 접어줘야 합니다. 인스타그램과 틱톡이 라이브 기능을 선보이고 있으나 이는 모바일 중심이라 트위치와 공존하는 면이 있습니다. 일상 라이브는 인스타에서 하고, 게임 라이브는 트위치에서 하는 경우도 있죠. 게이머를 위한 플랫폼도 넘어섰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스포츠 콘텐츠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있었으니까요. 코어 유저는 게임 보는 행위를 좋아하는 게이머일지언정 넓게 보면 팝컬처 전반에 관심 있는 유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렉서스, 포르쉐, AT&T, 도어대쉬 등 다양한 광고주가 트위치를 통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 데에는 이러한 배경이 있습니다. 500원을 건다면, 트위치 광고 시장은 앞으로 CTV(커넥티드 티비) 광고 시장이 커지면서 함께 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페이스북과 구글 등이 개인정보 문제로 인해 이전과 같은 광고 효율이 나오지 않고, 기존 리니어 채널 광고 시장의 입지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FAST(광고 기반 무료 OTT) 를 필두로 CTV 광고 시장이 커질 거란 예측은 여기에 기반합니다. 1) 대규모 사용자를 만나되 2) 타겟팅과 3) 트래킹이 가능한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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