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기획자가 팀으로 일하는 법_ 정말로 탁월해지기 위해 필요한 기술]_이준 -서비스 기획자(본문에서 PM과 유사한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는 단어입니다)는 기획만 잘한다고 끝이 아닙니다. 기획
[서비스 기획자가 팀으로 일하는 법_ 정말로 탁월해지기 위해 필요한 기술]_이준 -서비스 기획자(본문에서 PM과 유사한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는 단어입니다)는 기획만 잘한다고 끝이 아닙니다. 기획자는 디자인, 사업, 개발 전반에 참여하며, 제품은 팀으로써 만들어나가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기획' 능력만큼이나 팀으로 일하는 기술은 서비스 기획자에게 필요한 덕목입니다. -본문에서는 팀으로 일하는 4가지 기술의 앞글자를 따서 S.O.F.T.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각 기술은 아래와 같습니다. 1)Sympathy (공감): 본인의 기획에 대한 충분한 배경과 방향을 설명하여 함께 일하는 팀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어야합니다. 또한 팀원들의 의견에 경청하고 그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의견을 듣고 즉각적인 판단을 하지 않도록 노력함으로써 팀원들에 공감할 수 있어야합니다. 2)Objective (목표 중심): 구성원을 마이크로매니징 하기보다는 목표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그에 대한 팀내 이해도를 맞춰야합니다. 이렇게하면 동기부여도 되고 빠른 환경의 변화에도 팀원들이 흔들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각자의 태스크를 처리하기 쉬워집니다. 3)Facilitation (참여 촉진): 이케아 효과처럼, 본인이 의견을 내고 참여하여 내린 결론에 사람들은 더 애착을 갖고 동의할 수 있습니다. 제품 제작 과정에서의 팀원들의 참여를 촉진 시키면, 그들의 제품에 대한 애착과 오너십이 올라 장기적으로 더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제품 조직이 될 수 있습니다. 4)Trust (신뢰): 팀내에 상호 신뢰와 안전감이 있어야 구성원들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의견도 낼 수 있고, 그러면서도 상대를 존중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역할을 명확히 알고 인정해주며 상호 의존적인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1. 지금도 경력이 긴 편은 아니지만, 지금보다 더 주니어였을 때 커리어 목표가 '내가 아무리 성격이 안좋아도 실력이 좋아서 아무도 뭐라 못하는 PM되기'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소프트 스킬의 중요성을 전혀 모르는 꼬꼬마여서 멋 모르고 가질 수 있었던 목표였네요. 제가 현재 속한 조직에 오기 전에는 PM이 아닌 기획자였어서 더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2. 'PM'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일 한 지 만 1년이 다 돼가는 지금, 단순히 기획하고 정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가깝게는 제품을 같이 만드는 엔지니어들, 멀게는 내가 속한 조직이 뭘 하는 팀인지도 모르는 사내의 다른 부서에까지 내 조직의 목표에 공감 시킬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그 능력을 위해 팀원의 시선으로, 그와 동시에 외부인의 시선으로 프로덕트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3. 본문의 S.O.F.T의 각 4가지 기술은 서로 독립적이지 않습니다. 네가지가 동시에 일어날 수 밖에 없고 그래야 더 시너지가 나며 효율적인 조직으로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