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의 결정 기준은 온전히 '고객의 관점'에서 결정된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비즈니스 아이템들이 있다. 이렇다 보니 항상 경쟁사나 대체제의 위험에 놓여 있어 우리는 마케팅 전략으로 프로모션
[서비스의 결정 기준은 온전히 '고객의 관점'에서 결정된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비즈니스 아이템들이 있다. 이렇다 보니 항상 경쟁사나 대체제의 위험에 놓여 있어 우리는 마케팅 전략으로 프로모션을 구상한다. 기존의 서비스에서 뭔가 추가로 이어지는 혜택. 1+1이나 구매 제품에 추가로 얹어서 주는 사은품처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내가 반드시 구매가 필요하다고 느꼈을 때 그 프로모션을 보았다면 어느 정도 이익이 되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실제로 노출되고 있는 광고를 보면 그다지 이목을 끌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서비스는 '무형의 가치를 지닌 무언가', 또는 '덤, 혹은 둘 다를 가리키기도 한다. 받는 사람의 입장이 아닌 주는 사람의 입장에서 정의되다 보니 편향적 성격을 띈다. 남들이 다 하니까, 으레 인사치레로, 덤이 나을 수 있으니까 등등 갖가지 이유로 포장된 서비스에는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 마치 중국집에서 나오는 군만두처럼..🥟 군만두는 나도 어릴적 중국집에서 주문할 때 받는 서비스는 너무 나도 감사한 서비스였다. 하지만 군만두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곳이 워낙 많아진 지금은 그렇게 반갑다고 느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받는 입장에서 늘 있는 덤이었고 시간이 지나며 그에 대한 충분한 경험이 쌓이니 고맙지 않은 무언가가 된 것이다. 주는 사람의 마음은 아니겠지만 고객에 의해 그렇게 되었다. 편의점 1+1, 2+1 행사도 생각해보면 그렇다. 친구와 편의점에서 즉시 나눠 먹거나 특정 브랜드에 호감이 있지 않는 이상 해당 프로모션을 '서비스'로 인식해본 적이 없는 것은 작자와 의견이 같다. 이 뿐만 아니라 집에 쓰지 않고 '덤'으로 받고 집에 방치되어 있는 사은품 등 이런 식으로 찾아 본다면 더욱 많다. 서비스가 덤 또는 무형의 가치로 인식되며, 수년동안 우리 생활 속에 알게 모르게 침투 및 반영되었다. 서프라이즈 차원으로 제공한다지만, 비즈니스의 본질은 고객이 예상치 못한 문제를 (적은 비용으로) 해결하거나, 이전보다 적은 비용으로 같은 문제를 해결, 혹은 결핍, 진정으로 바라는 무언가를 채워줄 때 그 가치가 발현된다. 어설픈 '군만두'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보다 본 제품의 특장점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 경쟁사와 대체제 사이에서 '결과'를 끌어내겠다는 명목으로 고객에게 '감정'이 없는 프로모션이나 혜택을 떠올리곤 했었던 지난 시간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