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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규모의 회사에 가는 게 좋을까?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문제입니다. 자신의 커리어가 달려있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각 회사의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에게 잘 맞는 환경을 고르

어느 규모의 회사에 가는 게 좋을까?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문제입니다. 자신의 커리어가 달려있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각 회사의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에게 잘 맞는 환경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모두 다녀본 사람으로서 총 다섯 개 분야에서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물론 회사마다 차이가 있으니 평균적인 정보로만 봐주세요. 1. 연봉 및 복지 2. 동료 3. 기업 문화 4. 업무 프로세스 5. 업무 스타일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두 편으로 나눴습니다. 이번 1편에서는 연봉 및 복지와 동료에 관해 공유드립니다. 💰 연봉 및 복지 - 평균 연봉은 대기업에 스타트업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대기업에서 스타트업에 갈 때 직급을 한두 단계 높여서 가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높아진 직급으로 연봉을 비슷하게 맞추거나 올려서 가기도 하기 때문에 스타트업 연봉이 절대적으로 낮다고 볼 순 없습니다. - 복지는 대기업이 더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직원수가 많으면 대규모로 제휴가 가능하기 때문에 스타트업에 비해 보다 양질의 복지를 제공하는 편입니다. - 스타트업은 초창기에 합류하는 직원들에게 꽤 높은 비율의 주식을 부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가 더 성장해서 주식 시장에 상장을 하고, 나중에 그 주식의 가치가 높아지면 이른바 대박이 날 수도 있습니다. [대기업 장단점] 👍 평균 연봉 및 복지가 더 좋은 편입니다. 👎🏽 스톡옵션은 제공하지 않거나, 주더라도 스타트업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스타트업 장단점] 👍 꽤 높은 비율의 주식을 부여합니다. 회사의 성장에 따라 대박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 평균 연봉은 대기업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그러나 직급을 높여서 연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 동료 - 대기업에는 대학을 갓 졸업한 신입사원부터 20년 차 이상 부장님까지,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동료들과 함께 일할 기회가 있습니다. 신입사원을 주기적으로 뽑아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트레이닝한 뒤 인력이 필요한 팀에 배치합니다. - 반면 스타트업에서는 직원 수가 적기 때문에 교육에 투자할 시간과 인력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아예 경력이 없는 신입을 채용해 교육시키기보다는 적당한 경력(최소 3년)이 있는 직원 위주로 채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스타트업에서 경력직을 선호하긴 하지만, 연차가 20년 차 이상인 동료는 보기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회사에서 일부러 채용을 안 한다기보다는, 연령대가 높은 직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을 선호하다 보니 스타트업에 잘 지원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 결과 대기업에 비해서는 동료들의 경력이 비슷비슷하고, 직원들의 평균 연령대도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대기업 장단점] 👍 회사 내에서 일을 배울 사람도 많고, 가르쳐줄 사람도 많습니다.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볼 선배가 있고, 후배가 들어오면 내가 그 선배의 입장이 되어 질문에 답해줄 수 있습니다. 👎🏽 웬만큼 경력이 높지 않은 이상, 항상 나보다 지식이 풍부한 선배들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무언가를 해내기보다는 선배들의 도움에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타트업 장단점] 👎🏽 스타트업에서 경력이 비슷한 동료들과 일하는 것의 단점은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나서서 해결책을 제시해 줄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먼저 겪어보고 조언을 줄 수 있는 선배가 없는 환경에서는 각자 알아서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 그러나 이런 환경이 개인을 더 성장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는 단점인 동시에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2편: https://careerly.co.kr/comments/61971 위 내용은 저의 브런치 아티클 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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