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어느 규모의 회사가 자신에게 더 잘 맞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특징과 장단점을 공유드립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다섯 개 분야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1. 연봉 및 복

어느 규모의 회사가 자신에게 더 잘 맞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특징과 장단점을 공유드립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다섯 개 분야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1. 연봉 및 복지 2. 동료 3. 기업 문화 4. 업무 프로세스 5. 업무 스타일 지난 1편에서는 연봉 및 복지와 동료에 관해 설명드렸고, 이번 2편에서는 기업 문화, 업무 프로세스, 그리고 업무 스타일에 관해 얘기합니다. 물론 회사마다 차이가 있으니 평균적인 정보로만 봐주세요. 👩🏻‍💻 기업 문화 - 대기업의 문화는 스타트업에 비해 수직적입니다. 직원이 많을수록 관리자도 많아지고, 그만큼 승인 라인도 길어지니 수직적일 수밖에 없죠. - 스타트업에서는 보다 수평적인 문화를 볼 수 있습니다. 승인 라인이 짧고, 리더와의 소통이 직접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직원 수가 적으니 한 명 한 명의 임팩트가 크고, 그만큼 개개인의 의견이 존중됩니다. [대기업 장단점] 👍 수직적인 문화라는 건 좋게 말하면 상사에게 상세한 가이드라인을 받을 수 있다는 거죠. 이제 막 커리어를 시작하는 주니어 분들, 어디서부터 일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은 위에서부터 지시를 받는 환경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 승인 라인 중에 한 명이라도 반기를 들면 일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되므로, 본인의 의사보다는 윗분들의 입맛에 맞게 일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스타트업 장단점] 👍 수평적인 문화에서는 비교적 경력이 낮은 직원도 윗사람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습니다. 지시하는대로 일하기 보다는 직접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으신 분들께 좋은 환경입니다. 👎🏽 상세한 가이드라인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경력이 낮으신 분들은 이런 환경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업무 프로세스 - 대기업에는 업무 프로세스가 상당 부분 이미 정의되어 있습니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의 팀이 프로세스를 정립하며, 새로 들어오는 직원은 그 프로세스를 잘 배워서 이에 맞게 일하면 됩니다. - 스타트업에서는 백지상태에 가까운 환경에서 직접 새로운 프로세스를 만들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며 가장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선정해야 합니다. [대기업 장단점] 👍 업무 프로세스를 새로 만들기 위한 별도의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한 번 정립된 프로세스는 개인이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프로세스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따라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타트업 장단점] 👎🏽 직접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하므로 그만큼 일이 더 늘어납니다. 👍 프로세스를 잘 정립하면 개인적인 성장을 얻을 뿐 아니라 팀의 성과 또한 향상할 수 있으며, 이런 과정에서 일에 재미를 느끼고 성취감을 얻기도 합니다. 🗂 업무 스타일 - 대기업은 인력이 많은 만큼 일이 세분화되어있습니다. 팀을 옮기지 않는 이상 한 가지 분야에서만 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스타트업에서는 직원 수가 적으므로 이러한 세분화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각 직원이 일당백을 해야 하며, 같은 팀 내에서도 다양한 일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대기업 장단점] 👍 한 가지 일에 전문성을 쌓을 수 있습니다. 보통 대기업에는 팀이 많고 전배 기회가 종종 주어지기 때문에, 원한다면 팀을 옮겨서 다른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 비슷한 유형의 업무를 계속 하다보면 일이 쉽게 지루해 질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장단점] 👍 여러 가지 일을 다양하게 해보고 싶은 분께 적합한 환경입니다. 👎🏽 사정상 원하지 않는 일까지 맡아서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시 ‘어느 규모의 회사에 가는 게 좋을까?’라는 질문으로 돌아오면, 애석하게도 정답은 없습니다. 중요한 건 본인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에 잘 맞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주니어에게는 대기업을, 미드 레벨에게는 스타트업을 추천합니다. 이제 경력을 막 시작하는 주니어는 대기업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잘 정립된 업무 프로세스를 보고 배우고, 경력이 어느 정도 쌓인 미드 레벨은 스타트업에서 주도적으로 업무를 이끌며 시니어로 성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니어가 되고 나서는 그냥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1편: https://careerly.co.kr/comments/61970 위 내용은 저의 브런치 아티클 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