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약점이라도 들킬까 기진맥진해서 사는 보통 사람의 눈에, ‘자폐 스펙트럼’이라는 거대한 약점을 노출한 채 스윙하듯 경쾌하게 법정을 오가는 우영우는 경이롭다. 오염되지 않은 어린아이처럼, 그는
사소한 약점이라도 들킬까 기진맥진해서 사는 보통 사람의 눈에, ‘자폐 스펙트럼’이라는 거대한 약점을 노출한 채 스윙하듯 경쾌하게 법정을 오가는 우영우는 경이롭다. 오염되지 않은 어린아이처럼, 그는 타인의 신발을 신고 성큼성큼 걸어본다 동정과 공감은 ‘핸디캡’을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진다. 우영우×김지수 칼럼 https://naver.me/FqVNHRqO